들어뽕 용으로 인터라인 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줄이 찌몸통과 톱의 안으로 들어가므로 스톱고무로써 수심조절을 해야 합니다. 몸통:삼나무 톱, 다리:낚시대 2번대 관통 길이:20cm 부력:1.7-1.8호 (들어뽕 낚시이므로 찌의 부력부도 0.2호 정도 무겁게 2호 봉돌을 그대로 사용하면 알맞을것 같습니다.)
바다장대 두대에다 인터라인 채비를 나름대로 처음 만들어 보았는데
(캐미꽂이 꺼꾸로(유동) >반달구슬 >인터라인찌>V자쿠션찌멈춤고무(고정)>봉돌>목줄>외바늘)
제되로 되긴 되었는지???쩝!
궁금한게 있데요 인터라인 안으로 물이들어가면 부력차이는 상관이 없을련지???
몇번노지낚시끝나면 꼭 저데불고 경남쪽 수로 데려가주세요..무군이도 꼭한번 보고싶군요..
찌의 관통구멍속에 물을 담는것이 아니라 물 역시도 유동이라고나 할까요...
하여튼 그런 이유로 해서 부력엔 문제가 없습니다.
유동채비에 구슬은 득이 없고 실이 많은 부품 입니다.
테크닉란에 제가 안내를 드린적이 있으니 함 읽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