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동채비 카페에서 활동하다 보니 전용찌로 사용할 목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일단은 테스트용이구요.
전체 길이에 비해 찌톱이 많이 길어서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나름 이유는 있지만... 설명하자면 구구절절 길어지니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요. ㅎㅎ
몸통이 찐따라서 선긋기가 엉망입니다.
테스트 후에 해체할 생각입니다.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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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는 실패작도 생맥주잔에 그냥 꽂아 둡니다.
그간 손길 준 내 노력을 버리기가 아까워서리..
도자기 빚는 도공들은 맘에 안든 작품 망치로 산산조각 내던데...
확실히 저는 장인정신이 결여되있어요..ㅎㅎ
마음으로 감상해봅니다....
넘 부럽다....입니다
이쁜찌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