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층낚시용 다점등 전자찌톱은 대부분 빨강 연주황 연두등의 색조합이 많습니다.물론 쪼메 비싼건 다른것도 있습니다.
저는 이놈의 연두색이 정말 싫습니다. 빛 번짐도 심하고 쳐다보고 있으면 눈알이 빠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빨강과 연주황(노랑 비스므리) 두가지로만 바꾸려고 아세톤으로 색을 몽땅 날리고 다시 재도색 하니 그만 톱이 망가져 버리더군요.
며칠 고심하다가 커터칼로 깨끗하게 긁어서 색을 벗기고 재도색, 드디어 성공을 했습니다.
오호라 이거네!하고는 톱만 여러개 구입해서 색을 바꿔보니 한 60%~70% 정도는 성공하고 나머지는 실패작이 되네요ㅠㅠ.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혹시 제가 뭘 실수를 했는지 아시는분 계시면 한 수 지도 부탁드립니다.
한 개 말아 먹을때 마다 5000냥이 날아가니 은근히 허무 합니다.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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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찌톱에 도색하는건데..기존찌톱의 색을 지우는건 아니고요..
다른 고수분들이 원인을 말씀해 주실 수 있을듯 합니다
발색이 좋지 않다는 것인지, 시인성이 떨어진다는 것인지
아니면 부러지거나 휘어지거나.....
이곳에 가셔서 전자찌 정보 참고하여 보세여
전자찌 자작도 할수있는 재료는 있더군요
찌톱칠하기는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전자찌톱은 아세톤이 찌톱을 변형되게 만들수 있습니다.
칼로 조심하게 벗겨내는게 제일 좋습니다.
미노우 44로 재미 많이 보셨나봐요.
나중엔 들대 하나에 새우 한봉으로 100수 이상씩 열나게 잡아냈지만 지금 현재는 거의 아메리카 스타일 저수지로 변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