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판재를 이용, 잘라가며 실로 재미있게 만들어 봤습니다.
전천후 사용 용도이며 중싸이즈와 소싸이즈입니다.
이 역시 고수님들 가르침을 발판삼아 크랙을 시도하였습니다.
크랙은 이제 쪼끔 감이 잡힙니다.
바탕에는 금분도료를 희석해 도색한 다음,
외부는 아크릴 검정색 수성을 도포, 크랙이 열리기 시작하는 모습은
참으로 신기하였습니다.
소싸이즈는 12개, 중싸이즈는 30개 정도되는데 우선 몇개씩만
완성하였으며,
소싸이즈는 만들기전부터, 절반 정도를 황금가물치님에게
졸작이 되드래도 성의로 드릴려 이미 맘먹었습니다.
저에게 파키라 한 상자를 잘라 택배보내오셔 정말이지 고마웠고,
작으나마 우선 이것으로 보답하려 하였습니다.
떡밥용으로 쓰셔도 무방할 것입니다.
순접 3회, 에폭시 2회, 우레탄 1회로 마감하였습니다.
재원입니다..
몸통 : 발사
봉돌: 중싸이즈 5.5호, 소싸이즈 4호
찌톱: 중싸이즈 0.7 X 1.5mm , 소싸이즈 0.6 X 1.3mm 쏠리드 관통형
전장: 35cm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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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우레탄까지....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