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보고 찌를 만들때 적용할수있는, 누구든 글과 사진만 보고도
연결지어서 머리속에 상상을할수있는 정보에 내용이어야 하지않나 생각을해봅니다 .
언제부터 어디서부터 누구에게서부터 시작되었는지모르는 찌에 부력, 재질 ,칠올리는방법 등등 ,
만드신 찌를 통해 기본적으로 올린 내용을가지고 ,정보나 팁이라하기엔 너무 형식적이고 적용해서
제작하기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부력을 맞춰 깎거나 만들정도에 실력이면
개인이 조절해서 만들지 모양만다르고 재질만다르고 부력만다르고 개인적인취향에따라 칠원료와 칠올리는 횟수 방법에 차이
와 이쁘게 만들었다 외엔 보고만들기엔 큰도움이 되지않았다라는게 제가본 느낌에 생각입니다 .
큰도움이 되지않는다는것이죠 .다른분들에 찌를 보는것으로 만족해야한다는것입니다 .
제가본게 잘못본게아니라면 다른분들도 상당부분 제생각과 공감하는부분이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내것이아닌 내방법이아닌 다른 분에 찌를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어도 다르게 나타날수있는게 찌인것이죠 .
그래서 찌를만드는 기본적인틀이나 방법 어찌보면 그게 더 중요한 정보나팁이 아닌가?생각합니다 .
찌톱이나 다리는 어떤 재질을사용했고 몸통에 재질은 어떤걸사용했으며 길이는 몇센티이며 ,
무슨도구를이용해서 어떤 방법으로깎았으며 ,사포는어떤걸사용(거친거 고운거) 몸통에표면을다듬고
몸통에 위치는 찌톱과 다리 기준 어느정도에 위치에 어떻게 순접을해서 몸통과 찌톱과다리를 연결후 고정하고 ,
몸통에 무슨재료를이용해서 어떤 방법으로 문양이나 그림을 그리거나 붙이고 칠은 어떤 원료를이용 섞는비율정도 와
담글질인지 붓을통해 칠하는것인지 에방법 이런게 정말로 필요한 정보나 팁이아닐까요?
돼지 감자대를 본사이트 ㄱ ㅅ님께 받아서 제작하며서 제작장법을 찾아보고 올려봐도 찾기어렵거나 댓글이없더군요 ..
올려진거라곤 찌톱길이 재질 몸통길이 부력 봉돌호수 칠몇회 이런게 다더라구요 .
꼬맹이 아들에게 낚싯대와 재료들 가져다주고 낚시해봐라 하면 할수있습니까?방법을 알려줘야죠 .
저도 찌만든지는 오래되진않았습니다 . 5~ 6년정도?된듯하네요 .
주로 깎아쓰는 찌들만만들다보니 돼지감자대를 접하게되어 만들려다가
본월척에 정보가 부족해 다른사이트를통해 동냥해가면서 얻어 만들어봤지요 .
너무나 기본적인 내용에 사진들과 내용들 초보자나 정말 얻고자하는정보를 기다리는분들께는
이쁜찌눈요기하는것외엔 큰 도움이 되지않는 정보와 팁임을 모두가 알아야할것이구요 .
절대로 제 생각이 틀리지않았음 하고 변화되고 바뀌어서 게시글 재료만 확인후 누르면 그글을보고 찌를만들수이는 월척이 되었으면 합니다 .
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얼마 전에도 비슷한 취지의 글을 올리신 적이 있는것도 압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을 적어 보겠습니다
(아마도 태클성 글이 될듯합니다 혹시 기분 상하셨다면 미리 사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글이라는 한계가 있어 찌를 만드는 과정을 전부 상세히 올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진도 2장밖에 못올려서 얼마전에 제가 사진 첨부갯수를 올려달라고 요청하여 5장으로 늘어난게 현실입니다
또 월척의 찌공방에서 모든 자작찌의 정보를 기대하다는것은 어쩌면 무리일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란것이 만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찌를 만들고 올리시는 분들중에 컴퓨터를 잘 못하시는 분도 있을수 있습니다
타자도 느리고 올릴줄도 모르고 어쩌면 찌제작보다 컴이 더 어려운 분도 있습니다
몇년전에 어떤 분이 올리신 찌의 그림이 너무 보기좋아 직접 전화를 드렸습니다
상세하게 알려 주시더군요 또 어떤분한테는 또다른 노하우도 문의 드렸더니
전화상이지만 상세히 알려 주셨습니다
혹시 필요한 정보가 있으면 제작하신 분한테 쪽지나 전화로 직접 문의를 해보시면
공방에서 활동하시는 고수분들이 상세히 알려 주시지 않을까합니다
전주조사님도 5~6년정도 되셨으면 상당한 실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만드신 찌도 공방에 소개도 하시고 먼저 노하우도 올려주시면 다른 초보 분들한테
큰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공방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거의 개인정보를 오픈하셔서 핸드폰 번호 정도는 알수 있습니다
전주조사님은 비공개로 하셨더군요 핸드폰 번호가 그렇게 엄청난 개인정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혹시 고수분들이 직접 전화로 알려 주고 싶어도 할수가 없지 않을까요
찌공방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노하우에 인색한 분들은 없다고 감히 장담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노하우가 그리 많지도 않습니다
재주 없는 글이라 두서도 없고 태클성 글이 된것 같아 죄송합니다
청벽님의 말씀 100% 공감 합니다
청벽님 말처럼 글에는 한계가 있는것도 분명합니다...
월척의 찌 공방에는 좋은분들 많이 계신것도 분명하고여..뭔가 궁금한게 있어 질문하면 댓글및 쪽지로 상세히
가르쳐주고 어느 회원님은 전화까지 주셔서 가르쳐 주시곤 합니다..
찌 올려주시는 분들이 조금씩 방법을 올려주세요...
한사람 한사람 올리다보면 괸례가되서 나중에 모두가 사진 올릴때 간단하게 제작방법을 올리지 않을까요?
올라왔으면 좋겠다 하는것이죠 .그런방법을 통해 만들면서 실패하고 점점 발전해가는 찌를반드는 본인들에
모습을 발견할수있을것입니다 .실패하면서 발전해가는 모습 그게 노력하는 모습일것이구요 .
다른 사이트에가면 솔직히 말해 그정도에 정보는 알수있습니다만 이왕에 알수있는거면
월척 안에서 볼수있었음 찾을수있었음 하는것이죠 .
애들마냥 칭찬받고싶어 설마 찌 이쁘다~ 찌 잘만들었다 이게 듣고싶어 올리는 분들은 없겠죠?
(1+1=2 뻔한 질문에 뻔한답이듯이 올려진 찌 이미지엔 뻔한 댓글들이 달립니다 .
올려진 찌이미지를 보고 얻을수도 없는 정보나 팁 사진만보고 딱히 적을얘기가 없기때문이죠 .
이쁘다, 가지고싶다 ,기가막히다 ,부럽다 이런내용들에댓글들입니다 .)
그게 아니라면 다른사람에겐 알려주기싫다 정도에 노하우는 빼고라도 그외에것들정도는 공유하시는게
찌를만들고자 도전하시는 초보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나도 어렵게 배웠으니 너도 어렵게 고생해가면서 배워봐라 보다는 찌 만들기를 시작하는데 배풀고 도움을 줄수있는
그런분들이 많아지길 바라는것이죠 .만들어 팔것도아니고, 더 잘 만들면 좋겠지만 물에띄워서 붕어를
잡을수있는 정도에 찌를 만들수있는 지금에 실력에 전 만족합니다 .
찌사진을 올림으로 아는선 내에서 누구든 물어보면 알려줄수는 있다~정도는 되어야
자신있게 찌이미지를 올릴수있는게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
둥이파파님글처럼 댓글및쪽지 전화로 알려주시는 분들이 그에 해당되는 분들이겠죠?
월척이 그런분들이 많아졌으면합니다 . 사진만 보고 나가는곳이아니라 보고 배울수있는 곳으로 거듭니길 바라는것이죠 .
저도 그래서 들어왔는데 결국 다른사이트 찾아 갔습니다.
이젠 당연히 여긴 멋진 찌사진 보로오는곳으로 여기고 옵니다.
솔직히 자료라고 하긴 좀 머하구요
그냥 찌 구경 밖에 못 합니다..
전주조사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충분한 타자실력과 컴퓨터에 어느정도 기본적인 이해를 도울수있는 정보와 자료와글들은 올릴수있는 실력은 갖추지않았나 생각합니다 .
전화번호를 공개하지않은건 저 개인적인 사적인 이유에서 공개하지않았습니다 .
뭐 이런것 까진 얘기하기 모하지만 해명같은 해명을 해야겠네요 ..
젊은 나이에 낙상해서 머리를 다치고 뇌출혈과 뇌골절 등이 있었습니다 .수술하지않고 약물을 통해 치료를하다보니
목숨은 살릴수있었으나 합병증이 와서 대퇴골두무혈성괴사라는 병으로 양쪽 고관절 괴사가와서 인공치환으로 수술하고
양쪽 어깨도 괴사중에 있습니다 . 이병을 이기고자 해당카페에 가입해서 활동하면서 어떻게 하다보니 운영진으로 활동하게되었고,
몇년동안 이병에 공부하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지식을 접하게되었고 알게되었습니다 .
그래서 운영진이라 전화번호를 남기고나니 밤 낮 새벽 할것없이 전화가 엄청 오더군요 ....저녁에 전화기를 끄고잘정도니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기도했지만 오죽하면 그시간에 전화해서 궁금한걸 물어볼까? 하는 마음에 그래도 받고 상담해주고
했었지만 그것도 오래가니 지치더군요 ..내몸도 힘든데 남챙겨줄 여유가 생기지 않아 운영진에서 탈퇴까지 한상태지만
어떻게 알고 지금도 전화가 많이 오는편이라 여기 월척 외 다른곳에도 연락처를 공개하지 않은것입니다 .
저에겐 개인정보 전화번호 공개하는게 이런이유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
당연 모르는 전화는 받지 않구요 .시작은 좋은취지로 시작했지만 나중엔 전화소리도 듣기싫을정도였으니 말이죠 .
낚시를 제가 왜하냐구요?양쪽 고관절인 인공이라 심한 운동은 못하겠고 ,
양쪽 어깨가 괴사중이어서 뼈에 각도가 나오지않아 근육이 쇠퇴해서 굳을까싶어
팔 운동삼아 하고있습니다 .즐기는 낚시하시는분들은 즐길수있는 여유나 있겠지만 전 재활목적으로 하는 낚시입니다 .
그안에서 즐거움도 찾기도하지만요 .글을 올리는분에 한계는 그 한계까지만 올려주시면 되는것이고 ,
글을보고 판단하는건 보시는분이 판단할 부분일것입니다 .부족하면 그건 그뒤에 더물어보거나 다른곳을 알아봐야 맞는것이죠 .
청벽님에 글에 대한 내용도 충분히 이해를하고 공감하는 부분도 있으나 ,
정보&팁올리고 보시고나서 모르시는것 전화로 물어보세요 이런분 없습니다 .전화해서 물어보는거 실례가 될수있다는생각을
하시는분도 계실수도있고 ,물어보면 알려줄까?미리 판단하고 망설이는분들이 더 많을것이라보여집니다 .
모든 분들이 하나에 생각으로 맞아 떨어질수없고 내생각이 모두에 생각이 될수없어
무심코 걸었던 전화로 실례를 범할수있기에 그렇게 오픈된 상황이라 볼수는 없다는게 내제되어있을것입니다 .
순서가 뒤바뀐것 같네요 저도 시간나면 제작한찌와 이미지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너무 기대는 마세요 5~6년 찌를만들어왔다고했지만
올리신분들에 비하면 보잘것없지만 그래도 쓸만한것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