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찌공방 작품들을 보며 나만의 찌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초보조사입니다.
하지만 찌 제작과정과 질답글을 보니 엄두가 안나네요. 대단들 하십니다. ^^
그래서 제 낚시스타일에 맞는 찌가 어떤 것일지 문의드립니다.
알려주시면 그에 맞는 찌를 구해보려고 합니다.
독야 22~44 사용하고, 노지에서 6~10대 펴는 1박 낚시 합니다.
마리수보다는 기다리는 낚시 좋아합니다. (사실 마리수를 못합니다...)
앞치기가 서툴러서 줄 짧게 매고 있구요.
생자리 파거나 하는 험한 곳까지는 아직 못들어가봤습니다.
짧은대 긴대 같은 부력/자중찌 사용해도 괜찮을지도 궁금하구요.
낚시하시다 찌에 대해 고민하셨던 분들이 자작을 시작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떤 조건의 찌가 제게 잘 맞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요사이 부쩍 나만의 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찌들이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