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 제작 왕초보 입니다....
저두 선배님들처럼 나만의 찌를 만들려구 합니다....
선배님의 말씀 깊이 깊이 새기겠습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어떤게 있는지 넘 궁금합니다...(총 재료를 다 말씀해주시면 넘 감사합니다)
글쿠 왕초보를 위해서 사진 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선배님들 왕 초보라 귀찮다 생각 마시구요....저두 선배님들처럼 정말루 찌를 잘 만들구 싶습니다...
선배님들 말씀 깊이깊이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늘 안출 하시구요...
건강 하세여^^*
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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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찌재료(대물찌는 오동,스기. 갈대.......... 떡밥찌는 발사.오동. 갈대. 공장깃............등)
2. 찌톱 (단톱. 중톱.장톰)찌 길이에 따라 찌톱 길이 주문하세요
3. 칠재료 ( 캬슈. 락카. 우레탄......, 칠재료마다 무게가 조금 틀림니다) 칠에 따라 색깔도 나오니 마음에 드는색 칠하심 댐니
다)
4 부자래는 담금질통. 붓. 강력본드. 화장솜. 사포.각종 칠에섞는 희석재. 다적어나???
붕어사냥쟁이님 글재주가 업어서리 두서 업이 적어습니다
사냥쟁이님이 직접 찌 재료 사이트 가셔서 둘러보심 찌만드는 법 찌 재료 만드는 순서등................
조금이라도 도움이되어음 합니다
궁금하신것이 있으시면 회원란 보시고 열락 주심 잘 하지는 못하지만 제가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만들다 지친 졸사의 짧은 지식이나마 전해드리고자 하니, 작은 도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찌 제작에 앞서 반드시 알아야할 사항이 몇가지 있습니다..이것에 관한 지식없이 곧장 제작에 들어 가게되면 거의 실패합니다
찌 제작에 관한 재료및 참고사항은 윗분 글을 참고하시면되고(저도,그곳 재료 사용합니다) 제작에 앞서 반드시 숙지하셔야할
상식 몇가지를,, [[-찌 몸통재료 및 형태의 특징 ,-찌톱의 종류,-도색하기,-건조 및 마무리...]]의 순서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찌 몸통의 종류 ; 1) 삼나무=일명 ,스기목으로 많이 부릅니다..
* 장점 ; 같은 부피당 무게가 가장많이 나가며 아주 단단하여 쉽게 흠이 나지않음.수초,대물낚시등
험한 포인트에서의 낚시에 적격. 경질대 사용 적합..중후한 찌올림..
*단점 ; 무겁고 고부력이므로 연질성의 낚싯대에 사용하면 1번대 손상및 투척불리함이 따름..
2) 오동목=오동나무를 자연 건조시킨것으로 단단함과 부력을 적절히 갖춘것 같음..삼나무보다는
무게가적게나가므로,중경질대에 사용하면 가장 이상적 이었슴..찌 올림 중후..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재료임!!!
3) 발사 ; 몸통속에 작은 구멍들이 많아서 나무재질중 젤 가벼움..10푼부력을 먹는 크기라도 무게감은
거의 못느낌..
*장점 ; 고부력이라도 찌무게는 거의없고 오직 추 무게로 투척을 하기 때문에 1번대에 무리
가 적게감..주로, 연질대에 사용하면 적합함..
*단점 ; 손톱으로 살~짝 만 눌러줘도 쉽게 들어가거나 흠집이 나는 ,아주 무른 나무이기 때문에
대물,수초낚시에 사용하면 쉽게부러지기도함..무게가 없으므로, 경질대에 사용하거나
바람부는 날 투척하기에도 불리함..
- 기타, 공작- 부들- 갈대-은행열매-수수깡 등등이 있으나, 제외 하겠습니다 -
2.찌 형태의 종류 ; 1)헤라형,다루마형 , 촛대형, 일자형 등..몸통이 긴 형태의 찌 = 입수와 찌 올림이 대체적으로 젊잖으며
안정적임.추를 아주 적게 깍아도 부력에 큰 영향이 없슴.
2)오똑이형, 고추형, 방울형 등...찌 형태가 가로 , 세로비가 비슷한 둥근 형태의 찌 = 많이 까불며
추를 아주 적게 깍아도 부력에 바로 영향을 미침,, 부력조절이 아주 민감함.
3. 찌톱의 종류 ; 1) 테이퍼형 = 위는 가늘고 밑으로 갈수록 굵어지는 형태로 탄력이 좋아 휘어 짐에 강하며,찌 상승시
물의 저항도 상쇄시킴..가장 장점이많아 가장 무난하게 사용되는 형태임...
2)튜블러톱 = 빨대를 잘라 아래위 막은형태로 시인성좋음..
3)일자형 = 아래,위 지름이 같은 일자형태의 찌..
* 카본톱 = 장점 ; 오래 사용하여도 휘거나 구부러짐이 거의 없다.찌 전체 발란스 잡기에도 아주 용이하다.
단점 ; 챔질시 수초나 나뭇가지등에 걸리거나 하면 곧잘 부러짐..특히 관통찌나,수초찌엔 사용 불가..
* 솔리드톱 = 장점 ; 360도휘어도 잘 부러지지않을정도로 유연함.수초찌,관통형찌에 적합함..
단점 ; 열에 아주 민감하여 사용하다보면 쉽게 휘거나 구부러져서 찌 형태가 비스듬하게 변형됨!!
** 지금 식구들 지하철에서기다림!! 일단, 차로 집에 모셔놓고나서 =도색과, 제작=에 관해 알아봅시다!! **
제거는 걍 지나치시고 월하수변님 거 참조 하시기 바람니다
수변님 정성스런 답변보니 제가 창피해지내요
두분 항상 즐낚 하시길 바라면 저는 요만 휘~~~~`리~~~~~~~`릭
** 첫째, 찌 건조를 위한 건조대 설치===매우 중요합니다....일부에서 언급한것 처럼,스티로폼에 세우거나..절대로!!..하지
마세요..도색의 성공은 두께의 일관성과,균등함임을 잊지마세요!!..인위적으로는 절대로 찌를 바로 세울수 없습니다
실패를 거듭한뒤에 찾아낸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 찌 스스로 중력에 의지하여 중심잡게하는 것 입니다...
*양쪽에 고정 된 기둥이나 설치물에 낚싯줄을 새끼줄꼬듯이 꼬아 팽팽하게 고정시키신뒤(길이는 찌 간격..10센티..)구입
하신 찌 몸통에 있는 튜브를 (대부분 관통 튜브나,찌다리있슴)'ㄱ'자 형태로꺽으세요..(.줄사이에 고정시키기위해서)..
* 도색한 찌를 꼬인 줄 사이사이에 끼우면 , 스스로 중력에 의해 중심을 잡게됩니다.... 이제, 도색합시다!!
** 둘째 , 건조장 ; * 피해야할 곳 = 습기있는곳-- 반드시 기포 생기며,광택 안남!!
바람 부는 곳 --- 찌 가 흔들리면서 도색제가 불균일하게 건조됨!!!
* 바른 건조장소 = 공기소통이 원할하며 간접적으로 햇빛이 비추는 10도 이상의 지하실 아닌 장소!!
** 셋째 = .락카,에나멜,카슈,우레탄,에폭시..등은 , 절대로 바로 칠하면안됩니다!!..찌 몸통이 바로 흡수하여 부력이 엄청 변
할뿐 더러 찌 중심이깨어지며...균일한 도색안됩니다!!..하여,,* 샌딩실라 *를 3~4시간 주기로 3~4회 칠하세요
=샌딩실라=몸통의 홈을 메워주며,흡수가 안돼 부력을 유지시키면서 , 2차로칠할 방수 재료를 잘 흡착시키게함!!!
** 넷째 = 샌딩실라 칠한뒤,=건조는 느긋하게 하는게 최고로 좋음= 2차 도색합니다!
* 2차도색 재료 ; 1)카-슈 = 열대지방 열매임,"호마이카 밥상''이라고 들어봤나요?? 그 색칠임....건조시간은 무조건
이틀로하시고 4~5회만 반복하셔도 충분 합니다!!
*장점=칠할수록 아름다움!! 색상은 다양하니 선택 가능합니다!!
*단점=습기와 먼지를 잘 빨아 당기므로 비오는날,먼지 많은 장소엔 절대 하면 안됩니다!!
* 지정 희석제를 잘 섞어 사용하세요!!
2)우레탄 = 건물 옥상이나,주차장 바닥에 찰해져있는 초록색 페인트있지요?방수의 대명사 - 우레탄입니다
*장점=방수확실!!2회만 칠하셔도 끝장남!색상은,투명과 초록.
*단점=카슈는 재사용 가능하지만 우레탄과 에폭시는 한번 칠하고나면 버려야됨!!무게많이나
가므로 2~3회 칠이 적합합니다!!*저는, 우레탄 도색 메니마아입니다>>>*전용희석제 사용
3)에폭시 = 접착시 강도가 시멘트 3~4배해당!투명과 회색 유통됨!!
* 장점 = 한번만 칠해줘도 문제없을 정도로 방수확실!!..물에 잘 녹지 않으므로 오래 사용해도
부력 변화 거의 없슴!!
* 단점 = 가격 가장 비쌈!우레탄과 마찬가지로 희석제와 한번 섞기만하면 몇시간후에 굳어버
려 사용 불가해서 칠할때마다,새로 사용해야함!!
4)락카,에나멜, = 될수 있으면 사용마세요!! 깨어지고,녹습니다!!
* 2차 도료는 반드시 지정된 희석제를 정확한 비율에 맞춰 사용해야합니다...안그러면,수포발생,깨어짐현상이 발생합니다!! *
** 다섯째 = 도색방법 ; 1) 문방구에가면,프라스틱 붓보관함있슴..두개..천원!!..2센티정도남겨놓고 도료를 부은후,찌를 푸~욱
담궜다꺼내길 3차례한뒤 건조대에겁니다.. 다음에 할때는 상,하 바꾸어 합니다!!
2)찌를 걸어놓은뒤, 수포가 있는지 바로확인하셔서 이쑤시게로찔러 터뜨려 주세요!!
3)도색 마지막 칠하기전에 찌톱과 찌다리를 끼우세요!!= 튜브~1센티 남기고 자른뒤,찌톱과 찌다리 끼
우세요..그리고,*5초 본드 * 먹이세요!!
4) 마지막 칠을 하는데 * 찌몸통과 찌톱 만나는곳에서 2센티 정도 위에 * 까지만 페인트에 담근뒤 말
리세요!!이때는 당연히 찌톱이 위로햫하게해서 건조할뿐더러,,반드시 *케미고무*를 끼우세요..그래
야.. 건조대 낚싯줄 사이에 끼워도 안 흘러내리지요!!
*이상입니다!! 이것을 참고하셔서 자작찌 구입처에서 좋은 재료 구하시어, 원하시는 아름다운찌 만든뒤 ,항상.* 즐 낚 *하세요!
말씀 깊이 깊이 새기겠습니다....
배운다는 생각으로 선배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님의 글중에 "카본톱은 관통이나 수초찌엔 사용불가"라는 부분이 있는데,
- 수초찌의 경우는 내구성 부분에 있어 이해가 갑니다만,
- 관통찌에 "사용불가"라는 부분은 이해가 가질 않아서요.
초보에게 한 수 지도 부탁드립니다.
즐작, 즐낚하세요.
* 이유 ; 반관통 찌 나 , 관통찌는 입수시 똑바로 서서 내려갑니다.. 원줄이 몸통을 통과하여 찌를 세워놓기 때문이지요...
마찬가지로 , - 챔질할 때, 고기를 끌어 낼 때 , 미끼 교환을 위해 채비를 들어낼 때도 찌 는 곧바로 서서 나옵니다.
이때,찌톱이 밑으로 내려가서 찌다리 부터 나오는게아니라 , 당연히 원줄이 찌몸통을 잡고나오기 때문에 원줄이
몸통에서 나오는 부분 ( 찌톱 하단부가 되겠지요 )에 각이 생겨 벌어지며 , 이곳에 부들,갈대,물풀 ,기타 장애물이
끼어버리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게되며 이때 순간적인 강한 챔질의 힘에 의해 찌톱이 부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관통찌나 반관통찌에서 *카본톱*이불리하다는것이며,실제 부러지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 그러나 , 사용자의 경험에의해 감당할 수 잇는 부분이기도하니 , 제 의견 ( 개인적인 소신이아니라, 증명되어진 사실)
을 참고로만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이상,,님의 질문에 답변드리오니 부족하더라도 이해바랍니다!! = 즐낚,즐생 =
넘 갑사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