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품 찌몸통을 구입해서 처음으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몇가지 궁금한점이있어 글을 올립니다.
길이는 5센티정도에 발사제질로 부력은 2호정도 다루마형입니다.
찌톱길이는 65쎈티짜리 1.2파이 굵기로 만들어 보았습니디만..
만늘어 놓고보니 다른찌들고 차이점이있어 질문을 드려봅니다.
찌중심잡기는 처음이라 나루X싸이트에서 중심잡는 방법을보고 그대로 따라해서 잡았는데요..
중심잡기해서 순간접착제로 가공을 해놓고보니 찌톱65쎈티짜리에 몸통이 자리잡는부분이
아래에서부터 23~4쎈티 부근에 자리를 잡네요.. 몸통부터 캐미꼿이부분까지 길이는 40내외이구요..
이렇게 제작한찌가 바른용도로 사용이 될수있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보통 파는제품의경우는 거의 5:5정도의 자리에 자리를 잡은게 많은거 같던데..
잘못 제작을 한것 같은데 조언좀 부탁드리구요.. 만약 지금찌를 그대로 사용했을시 나타나는 현상
에대해 궁금합니다. 예를들면 지가안선다던가..사선입수가된다던가,,등등..
고수님 조언부탁드려요 ^^*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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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에 찌를 만들어 쓸수 있다는게 어디에요 시행 착오를 거치면서 사는거지요
참 자세이보면 입질받아 올라올때 약간 누운 느낌이 있긴 하드라고요
손가락위에 찌를 시이소처럼 올려놓고봤을때 찌톱부분으로 길이가 (7할) 찌다리부분으로 (3할) 그렇게 나누어지는것이
좋은찌 균형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오늘 익명의 월척 회원분이 전화를 주셧습니다.. 찌제작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수가 있었습니다..
성함도 못물어보았네요.. 여기 댓글을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뻑~!(_._)
이번에 반제품찌로 몇점 만들어보긴 했습니다만.. 은근히 중독성이있는거 같네요..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수있었던것 같구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