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를 구입할까 생각중인 사람입니다
근데 흔히 알기로는 깁은수심은 긴찌 얕은 수심은 짧은찌 이렇게 알고있습니다
2m이상의 깁은 수심에서는 입질전달면에서? 아무튼 긴찌를 쓰라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대선이는 찌길이가 일괄적으로 같아서 깁은 수심에서 사용해도 무방한지요?
절대 대선이를 흠잡고자 하는 말이아님을 분명이 하고자 합니다
저의 고정관념을 ...무지를 일깨워주는 명괘한 답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 40십게 사면 몇개 끼워주시는지 ㅋㅋㅋㅋ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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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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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수심에서는 긴 찌를 사용하면 입질의 전달이
더 정확 하지요.
긴 찌는 찌다리가 더 깊이까지 내려가니까
바늘에서의 동작(입질)이 원줄을 통해서 전달되는
부분이 짧아지니까 입질의 전달이 정확 합니다.
깎아지른 계곡지지 급수심대에서는 대선이의 길이가 4-50cm쯤 되면
입질의 전달이란 면에서 더 유리할겁니다.
그러나 대물낚시에서 급수심의 계곡지로의 출조는
연중 몇차례 되지 않으니 주무대인 얕은 수심대에서
유리하도록 대선이는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여름 계곡지 포인트를 공략할때에도 대선이를 그대로
사용 해보지만 결정적인 불편을 느끼지 못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포인트의 변화에 상관없이 대선이를 그대로 사용 한답니다.
토론이란 발전을 위한 좋은 재료이므로 항상 반갑습니다.
월척샵의 떡붕어님은 인심이 좋은 분이라서
넉넉한 서비스를 해드릴것 입니다....ㅎㅎ
수고 하세요~~
대선이에 대한믿음이 대단한것을 알수 있겠습니다
저도 덩달아서 믿음이 생기는 군요 조만간에 그인심 한번 확인하러 가야겠습니다 ㅋㅋㅋ
한해동안 대선이 사용해 보니까 정말 괜찮은 찌라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특히 튼튼한게 젤루 맘에 들었습니다.
시중에 판매대는 찌들은 1년정도 쓰면 도막이 갈라지고 깨어져서 찌의 기능을
못하는게 많은데 대선이는 1년을 써도 새것 같으게 실용성에서 단연 으뜸이었습니다.
그래서 올겨울 뉴대선이를 흉내내어 좀 만들어 보았습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한게 아니니 용서해 주실꺼죠....?^^*
대선이가27cm 인거 맞죠?
찌를 몇개 만들어 쥐위에 몇분에게 나누어 들였는데 26.30.34 이렇게 세가지
종류로 만들었었는데 단연 34cm가 인기 최고 였습니다.
짧은찌가 저는 좋은데 30이하의 찌는 싫다는 분도 의외로 많았습니다.
물사랑님....!!
대선이 보다 조금 긴놈(30~35)으로 출시할 생각은 없으신지요?
그리고 찌톱을 테이퍼형이 아니라 스트레이트형1.2mm 로 하면 시인성이 좋아
눈이침침하신 분들 장대에 다시면 좋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길이가 길어지면 부력또한 좋아져서 1.2mm가 크게 부담을 느끼지는 않을것
같은데 ....(찌초보 그믐달생각)
공급자(물사랑님)의 낚시철학을 찌에 담겠지만 구매자의 입장에서도 한번쯤
생각할 필요도 있지않나 생각 해봅니다.
물론 매출도 늘어 날수 있고요… ^^;
쓸대없는 말 남겨서 물사랑님 힘들게 하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냥 혼자 주절거려 보았습니다.
건강하시구요 행복 하세요…..^^*
저 기억하실런지 몰르겠으나 이렇게 몇글자 적어 올립니다
추운데 몸 건강히 생활하세요
요즘 그분은 글이 안올라 오네요 전에수온에 관해 질문하시던그분
하이튼 찌는 대선이가 이빠이 입니다 ^6 ㅋㅋ 화이링
나도 한 40개 사까나?? 쪼매 끼워 주실라나??
사용 했었는데 수초 찌들한 구멍을 공략 하면서
점점 짧은찌의 필요성을 절감 했고요,
그때부터 찌의 길이을 줄이는 연구를 했습니다.
무작정 짧기만 하면 찌가 까불게 되니까
정직한 솟음을 보이면서 짧은찌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시험을 하게 되었고 결과로
대선이라는 형태의 찌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대선이라면 맹탕못의 깊은 수심에서도 훌륭한
찌놀음을 보인다고 판단하고 있어서
다시금 길이를 늘일 계획은 우선은 없습니다만
경험자의 추천이 있으시니 생각은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찌톱을 1.2mm 스트레이트형으로 하면
강한 충격에 찌목이 부러지는 경우가 가끔 생기게 됩니다.
1.2mm 스트레이트형 솔리드를 그냥 보아서는 도저히
부러질것 같지 않은데 수초에 걸려서 탁탁 치다가 쌩 하고 날아와서
낚시대등에 부딪히면 찌목이 부러집니다.
과거에는 테이퍼형의 톱을 구하지 못해서 스트레이트형을
사용 해보았기 때문에 잘 압니다.
그믐달님의 찌를 한번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꼭 시간 맞춰서 동행출조 함 하입시다.
건강 하시고 또 다음 논제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