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의 효천입니다.
찌는 만들어 보고 싶은데 여러가지 여건이
맞질 않아 반제품 파는곳에서 몸통과 톱을 사왔습니다.
카슈칠이 끝난 후 톱과 다리를 넣어야 하는데 어찌해야 하는지,,,
이 과정에 궁금한 점이 있어 여러 선배님들께 여쭈어 보고자 합니다.
보통 반제품에는 찌의 양쪽 끝에 고무튜브와 심(?)이 들어 있습니다.
고무튜브는 몸통 가까이 잘라내고 톱을 끼우면 되겠는데
다리쪽은 어찌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물사랑님께서 올려주신 찌 만드는법을 자세히 들여다 보아도
그 부분은 빠져 있는것 같아 매우 궁금합니다.
카슈칠이 끝난 후 다리와 톱을 연결할 때의 과정을 상세히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월척의 발전과 여러분들의 건강하심을 기원합니다.
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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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품은 양쪽 튜브가 꽃혀 있을 겁니다.
튜브에 맞는 찌톱,찌다리를 끼우시면 됩니다.
끼우실때 찌톱부분은 조금 남을 것입니다.
그럼 화장용 솜으로 조금 말아 센터를 맞춘 다음
순접(수간접착제)를 바르시면 됩니다.
그담 튜브 끝을 칼로 찌톱과 이빨이 맞게 고르신 다음
부드러운 사포로 마무리하시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견물생심이라고 가까이만 산다면 달려가
하나 빼앗아 오고 싶을 정도로 잘 만드시는
모습에 보고 따라하다 포기하고 결국은 반제품을
사다가 맞추어보는 초보수준의 조사입니다.
대물찌는 원래 끼워져 있는 찌다리를 그냥 사용해도
무방할 듯 보이나 아래 주소에 있는 헤라형의 몸통은
찌다리를 교체해야 할 듯 싶은데 어찌해야 하는지요?
찌다리가 튜브가 아니고 연필심처럼 생겼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http://www.jjinala.co.kr/shop/index.php?fc_2004=view&COMM_001=%C2%EE%B8%F6%C5%EB&COMM_002=%BD%BA%B1%E2%C2%EE&sn=20040127100108&id_no=9 target=_blank>http://www.jjinala.co.kr/shop/index.php?fc_2004=view&COMM_001=%C2%EE%B8%F6%C5%EB&COMM_002=%BD%BA%B1%E2%C2%EE&sn=20040127100108&id_no=9
길이가 몇센티 인지는 잘려서 안보이네요.
몸통길이와 찌다리 길이를 합해서 찌톱길이랑 비슷하면 찌다리가 맞습니다.
찌톱만 추가로 끼우시면 되겠네요.
혹 다리가 짧다면, 튜브를 끼워 길이를 조절 하셔야 될것같습니다.
끼워진 찌다리를 교체하기란 어렵습니다.
차라리 새로 하나를 만드는것이 더 쉬울겁니다.
기왕에 조립찌를 사셨다면 찌다리를 그대로 사용을 하심이 맞을것
같습니다.
톱을 끼우고 접합하고 마무리 하는 방법과 길이조정은
코뿔소님의 설명이 정확해서 안내를 생략 합니다.
자주 문답 해주시고 즐작 하십시오~~
언젠가 인연이 닿는다면 꼭 한번 뵙고 싶은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