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만들기 도전하려 하는데요..
찌를 만들기 위한 도구들..
선반, 칼, 도료 등 필요한것좀 여쭈어 봅니다.
풀로 준비한다고 가정했을때요..
선반은 가격이 차이가 크니 대충이라도 전체 견적은 어느정도 들런지도 여쭈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금액이 50~100만원은 드셔야 구입합니다. 취미로 투자하기엔......ㅠㅠ
풀대로하신다면
컷터칼,일반용 순간접착제,면실,30cm플라스틱자,솜(탈지면),사포200번~1500번까지
찌톱&찌다리,피아노강선이나 하이스핀 1.2mm ~ 1.8mm까지, 등등등
칠은 에폭시나 카슈, 형광도료(색깔별로),먹물 금분,아크릴물감,수성물감,오일스테인......
하이고 생각해보니 끝이없네요....ㅜㅜ
글구 재료채취할려면 4륜되는 서브정도는 더필요하겠죠^^
껍데기 벗겨놓으니 다 돌아가던데..
이거 정말 돌아버리겠네요 ㅎㅎㅎ
돼지감자대는 두께가많이나와 많이휜건 바로잡기힘듭니다.
억지로 하다보면 부러집니다.
껍질이 얇은 중간대정도를 골라 난로에 열로 펴면 됩니다.
근데 껍질을 벗기면 돌아간다??
풀대는 해바라기나 수수깡빼고는 굵기가 나오지않는 식물은
껍질이 두꺼워 속대만 쓸만큼 굵기가 나오는걸 아직 거의 보지 못했읍니다.
돼지감자대는 어쩌다 굵은넘이 있어 속대로 가공을할수있는넘이 있지만
그것도 강도가 나오지않아 저는 100%실패를 보았읍니다.
저는 몇번시도해보고 찌재료로는 부적합하다 싶으면 다신 만들지 않읍니다.
그래서 제가 잘아는재료이외의 재료는 잘알지 못합니다.
풀대는 자연재료의 특성상 저는 약품가공을 잘하지않기에 만들어 사용하다보면
약간의 휨은 거의 나타납니다.
제가 질문의 요지를 잘이해를 하지 못하겠네요^^.
껍질채 만든게 돌아가는건지 아님 속대가공이 돌아가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