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찌몸통 양끝 마무리칠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보통 금분이라는 형광도료(찌나라판매) 외 다른 도료 금색으로 어떤 도료가 있을까요
왜냐하면 몇번 시도해봤는데 잘되지 않고 깔끔하게 되지 않아서요
페인트마카 골드색도 역시 카슈에 담금칠하면 흘러내리더군요
몸통칠 카슈 몇번한후에 양끝에 포인트로 금색 도료 칠하고 다시 투명카슈로 마무리 할려고 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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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형광 도료로 칠을해서 사용 하고 있는데요
마무리 투명카슈를 안하고 사용 하고 있는데 아직 까지 칠이벗겨 지지않고
처음 만들 당시와 차이가 나질 안습니다
참고로 16회 이상 출조 했심다
제가 사용해본 바로는 별 무리가 없는듯...
다른님들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는데 답들이 없으시네요.
금분칠은 아주 어려운 작업 입니다.
금분 안료 자체가 비중이 무겁기 때문에 어떤 희석제를 사용해도
탈이 나기 쉽습니다.
그런데 칠이란 오묘해서 똑같은 칠을 사용하는데 어떤이는
탈이 많아서 못쓰겠다고 하고 어떤이는 탈없이 잘 사용 하기도 합니다.
일례로 누구나 탈이 많다고 하는 바니쉬를 칠해서 해가 지나도
탈이 없도록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마도 농도조절과 건조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페인트마카는 찌도료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행착오를 거듭 하시면서 탈이 없는 작업방식을 찾으시는게
옳을듯 생각 됩니다.
시간이 나신다면 사용 하시던 칠을 가지고 데스크로 오시면
제가 같이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즐작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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