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방수확인을 할때 수조통에 몇일두고
관찰을 하는데요..
저같은경우는 찌톱 절반정도 내놓고 확인을 합니다..
3일정도... 근데 어떤찌는 그대로 인반면.
또 어떤찌는 2센티정도 가라않습니다.
찌다리. 찌톱도 물을 먹는다고 하는데..
여기서 정말궁금한건.. 2센티정도 가라앉아도 사용가능한지여?
월님들은 어느정도의 기준점으로 사용여부 판단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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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다리나 찌톱이 물 먹는다는거에 대하여 신경 않쓰셔도 될뜻 하군요.
물먹는지 확인도 않되고 만약 물먹는다해도 찌다리나 찌톱은 부력체가 아니기 때문에
물속에서는 부력변화는 없지 싶습니다. 방수 문제 테스트에서는 여러가지 요인을 배제 시켜야 되는데
요인 제거가 힘듭니다 여러가지 요인중에는 물속의 오염 물질, 표면 장력, 수온,등등이 있겠지요.
제경우는 테스트전과 후에 찌무게를 측정합니다. 그리고 부력에 이상이 발견한 찌를 무게를 재어 전과 후를 비교해보고
이상이 발견 않될시에는 찌 표면을 닦아서 다시 테스트 하지요.
수온 변화가 없고 찌톱 2cm정도가 차이가 있다면 찌무게도 차이가 날겁니다.
또 한가지는 수온 변화 인데 이문제는 수조에 온도계를 담가두고 찌테스트를 해야 합니다.
테스트 전과 후에 수온변화가 있다면 정확한 방수 테스트가 어렵고요 수온계를 잘 관찰하면
내 찌가 1도의수온 변화에 얼마나 변하는지 관찰되는 재미있는 광경이 목격 될겁니다.
이상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카본이나 솔리드 모두 물을 흡수합니다.....그양이 미미하기에 무시(?)하셔도 됩니다.
제경우에는 찌몸통 접합부분에서 찌톱쪽으로 약5cm정도까지 칠을 올립니다.
물론, 찌다리는 전부 칠을 올립니다.
제경우에는 한번에 30~50개정도의 찌를 만드는데,
만든찌중 무작위로 약3~5개정도의 찌(약10%)를 선택하여 찌톱의 중간부분에 부력을 맞춘후
적게는 10일, 많게는 30일정도 수조통에 넣어 놓습니다.
간혹 작업이 잘 되지 않은 찌에는 부력의 변동이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즐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