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찌의 조건은 과연 무엇일까요?
궁금합니다.
저는 직립하여 어느것에도 얽메이지 않은듯 고고하게 서있는 모습과
아주 천천히 입수되는 찌를 선호하는 사람입니다.
과연...
직립하여 고고하게 서있는찌, 아주 천천히 입수되는 찌는
어떻게 만들어야 가능할런지요? 아니면 어떤 바란스를 가져야 가능한건가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좋은글 많이 읽은 보답을 해야할텐데 아직 갈길이 먼듯합니다.
많은 지도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밤되십시오.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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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가 서있는 바로 아래 바늘이 있으면 ( 사선입수 오차 없이.. )
찌에 반응이 훨씬 쉬이오고 정확하게 온다는걸 가끔씩 느낍니다.
찌의 무게중심하고도 상관이 있는것 같고요. 천천히 입수되는찌는
아무래도 순부력이 좋은찌와 어느정도 찌 전체적으로 발란스가 잘잡혀있는게..
잘은 모르지만. 이것저것 사용도 해보고. 사놓고. 그냥 방치된것도 있고.
아무튼. 오묘한것 같습니다. 더 좋은 답변은 여기있는 고수분이.
어디ㅏ 정리 했는것이 있는데
늦은 시간이지만 찾이보고 낼 올리겠습니다
몸통은 다루마형태의 둥글고 짧게
중심을 관통시켜 제작하고
윗톱이 가늘면
입수가 좋다고 봅니다
첫째는 일단은 이뻐야 합니다.
둘째는 찌의 재료입니다.
셋째는 편심과 중심센타입니다.
넷째는 찌올림인데 이건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인고 하니
환상적인 찌올림은 봉돌과 붕어의 크기에서 많이 좌우되며
찌의 그 자체로는 표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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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금 사용되고, 판매되는 모든찌가 되는거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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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찌와 봉돌의 부력을 맞추면 .ㅎㅎㅎ
좋은밤되십시오.
선호의 기준이 모두 다르니 자신을 만족시켜준다면
더 좋은 찌가 어디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