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갈대와
오동으로 찌를 만들어 씀니다
칠을
이것 저것 해 봤는데....
자신이 없네요
요즘은
니스에 4번정도 담궜다가
아주 바싹 말려서 쓰는데
니스는 빨리 마르고
윤기도 잘나고
무었보다 아무가게나 다있으니
4000원 한통이면 1년....
카슈,니스,자동차 도료등
도료가 많은데 경험 많으신분의
얘기를 듣고싶네요.....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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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도료는 상당히 무거운 칠일뿐만 아니라
물에 그리 강한 칠이 아니라는 평도 있던데
제가 써보지 않아서 정확한 답은 못드리겠네요.
저는 카슈에 석유를 희석 해서 쓰시기를 권하겠습니다.
색이 아름다울뿐만 아니라
가벼움은 이미 증명이 되었으며
내구성도 상당히 양호한 편입니다.
즐작 하세요~~
더러 갈대찌 속으로
니스칠이 약할때나 덜 마를때 물이 스며드는걸 보곤했는데...
카슈 구하기가 무척 힘드니
그것도 무거운 깡통으로 팔고...
내가 찌를 많이 만들어 장사하는 사람도 아니고...
대신동 시내 모 낚시점에서 모회사의 카슈를 한병 사서
칠해 봤는데 니스만도 못한거 있죠....
지난해는 갈대만 하다가
올해 오동에 도전중입니다.
100% 부력에 맞추기가 어려움을 느낌니다.
찌톱-몸통-다리
조화를 맞추기가 어렵네요...
저도 갈대찌를 만들어 쓰고 있는데 니스칠
(우레탄 바니쉬)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찌를 제작 완료하고(저는 겉 껍질을 사포를 이용하여
벗겨 냅니다) 순간 접착제로 초벌 입히고 난 후
묽은 니스칠을 5회 정도 입힌 후 사용 합니다.
매회마다 완전 건조와 앏게 칠하는것이 관건 이네요.
5~6년 사용해도 상처만 없으면 문제 일으키지 않네요.
제 경험으로는 문제될게 없어요.
구히기 쉬운 니스로 하셔도 문제 없습니다.
즐작 하시고 대물하세요..................
갈대는 구하기도 쉽고
만들기도 넘~ 쉬운찌입니다.
특히 붕어 낚시용으로는 최고라고....
여러분들도
갈대로 찌를 만들어보세요....
낚시의 재미를 100배 더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