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방에서 파는 편대찌나 그외 올림 수제찌들을 보면 카본톱이 대부분 낭창 거리거든요.
손으로 톱을 구부려도 엿가락 휘듯이 굉장히 쉽게 휘어지고 심지어는 몸통까지 구부려도 잘구부려 집니다.
그런데 실제로 찌를 만들려고 찌재료상에서 카본찌톱을 구하면 비슷한 재원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빳빳한 느낌이 듭니다.
흔들면 소리도 틀리고 낭창되지도 않고..
어떤분들은 국산이 빳빳하고 중국산이 카본함량이 적어서 낭창된다고도 하고
빳빳한게 더 직립성이 좋아서 일부러 빳빳한거만 쓰신다는 분들도 있고..
혹시 카본톱에서 아시는 고수님들 장단점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낭창되는 카본톱으로도 찌를 만들어 보고 싶은데 제가 가는곳은 다 빳빳하네요.
구입처도...(편대찌를 만들어보고 싶네요)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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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가는걸로 구하시고
찌톱용 불투명한 흰색 찌톱이 있습니다.
도색은 해야 하지만 아주 부드러운게 있습니다.
찌나X, 찌랜X에 잘 찾아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