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칼질좀 해봤습니다
한동안 전자케미를 가지고 놀았지만 별 진전이 없더군요
재미도없고ㅎㅎ
5학년이 넘으니 칼질도 재대로 못하여 칼날도 부러트리고 사포질 할려니 기운도 딸리네요
싸이코스가 고집하는 와인병마개
뭐 특별한 이유는 재료비가 안들어 가지요ㅎㅎ
하지만 꺠진거라 작업이 조금 힘들구요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사슬채비가 있습니다
뭐 위 사진의것과 거의 흡사하지요
사진은 군번줄이구요
10센티씩 잘라져서 20개를 800원에 팔더군요
원리는 똑같습니다
봉돌을 분배하여 이물감을 덜느끼게 하는것..
한줄이 정확하게 1그람 나가더군요
사용하기도 편하겠죠
하지만 낚시샾에서 판매하는 채비는 가격이 쪼끔 사악하다는거ㅎㅎㅎ
(에구~ 낚시가게 사장님들에게 마자주글 짓꺼리만 하구있네요 ㅋㅋㅋ)
그냥 우리 월척님들 용돈 이끼시라고 올렸고 다른뜻은 없습니다^^
네~
재료는 친구들이 모아줍니다
세계 여러나라에서 주로 와인을 취급하는 곳에서 친구들이모아 1년에 서너번씩 보내주네요
글구 만드는방법을 전수요??
그냥 칼로 연필깍듯이 정성들여 깍으시면 됩니다
기계도 필요없고 그냥~열심히 정성들여 깍고 밀고 다듬고 모두다 정성이 있어야합니다
좋습니다..~^*^~
사슬채비 별로 관심은 없는데.. 원리야 같겠지만 군번줄처럼 속이 빈것은 공기가 들어가고 빠지고.. 부력 변동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재료는 친구들이 모아줍니다
세계 여러나라에서 주로 와인을 취급하는 곳에서 친구들이모아 1년에 서너번씩 보내주네요
글구 만드는방법을 전수요??
그냥 칼로 연필깍듯이 정성들여 깍으시면 됩니다
기계도 필요없고 그냥~열심히 정성들여 깍고 밀고 다듬고 모두다 정성이 있어야합니다
콜크 200개요??
돈으로 따진다면 약10만원정도..
한10년전 새박에서 540원인가주고 삿던 기억이있네요
100개단위로 팔던데 지금은 모르겠구요
싸이코스는 약 5천만정도ㅋㅋ
드럼통 2개에 가득있지요
춘천에서 연락기다리다 눈빠지겠습니다^^
사슬채비는 저도 사용해본적이 없구요
님의 지적대로 부력변동에 문제가 될수있겠네요
단지 월척님들 저렴한 방법을 알려드린거구요
깔끔한 지적과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수없이 많은 예술인과 함께 하고 있어서.....
너무 멋집니다.....
노하우도 보네요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