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는 저수심용 저부력 30cm로 만들어 봤고, 하나는 60cm 중부력으로 작업했습니다.
부력은 아직 확인하지 못했네요.
순접 3회 에폭시 2회로 마감했습니다.
아파트 실내에서 작업하다 보니 냄새 나는 도료는 쓰기가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에폭시만으로 마감하다 보니 능력의 한계로 깔끔하게 작업하지 못 합니다.
선반에 대한 욕심도 나긴 하는데 취미생활에 많은 투자는 내키지 않아 3만원짜리 소형 모터로 만든 자작선반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드릴척에 편심이 있다 보니 몸통 성형이 제대로 되지 않는 한계가 있기도 합니다.
손과 칼로만 작업하는 분들도 많던데 이정도 환경을 감지덕지로 생각해야 하겠지요.ㅎㅎ
그나저나 큰일입니다. 찌 만드는 게 조금씩 귀찮습니다.
마음을 다잡아야지요.ㅎㅎㅎ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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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건 생미끼용이죠!!
낚시를 하다 보면 이런 찌가 꼭 필요할 때가 있더군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다양한 많은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즐감하고 갑니다
작업반님, 에폭시는 그냥 데프콘 30분 쓰는데 사진에 표시되지 않았을 뿐 돌기도 있고 매끄럽지 않게 칠해진 부분도 있습니다.
재만아빠님, 항상 재만아빠님의 작품을 보며 배우고 있는데 과분한 칭찬을 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