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찌 몇번 만들어 볼려고 했는데 마냥 실패만 했네요
통공작/수수깡/ 야생갈대/부들/ 지금은 온통 쓰레기 처럼 찌 몸통이 물렁물렁 ㅋㅋ
찌가 그냥 물속으로/ 찌톱이 사라지고 없네요
그래도 한번 더 시도해 보고 싶네요
해바리기 속대로 /ㅎㅎ 내림용으로 가능한지요 ?
그리고 찌 비율 ?(찌톱/몸통/다리)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좀 부탁 드립니다
낚시대는 오죽대나무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데 찌는 알수가 없네요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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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우대로 만들어 썼었는데, 건조기간이 짧다보니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기달리는 중입니다. 적어도 3년이상은 건조시켜야 한다는 말에 무조건 항복하게 되었습니다. 뭐 올해도 받침대용, 합성간용 대나무를 찾아 헤메이겠지만요. ^^
님께서 찾으시는 해바라기 속대라는게....
공작, 갈대, 부들, 수숫대, 누에고치, 발사, 삼나무, 오동 등 찌재료를 판매하는 곳에서도 해바라기를 보지 못한듯 합니다.
제가 못찾았을 수도 있고요, 저도 올해 해바라기 굵은넘으로다가 채취하려 합니다. 그방법이 시간은 걸려도 젤 확실할듯하고,
아님 여유분 있는 선배님들께 졸라서 쬐~~금 분양받아보시는 방법도요...
뭐 전 이도 저도 안되니, 주구장창 기다리며 부들이나 주물거립니다. 해바라기 사그라 질때까지........
즐작, 안출하세요.
찌 재료 판매하는 곳에는 해바라기는 없다고 하네요
이곳저곳 많이도 검색 했는데
오죽대는 재료 구입시 직접대밭에 가서 일명(죽은대) 구입하시면 꼭3년이상 건조할 필요는 없는듯 하네요 (저의 생각입니다)
한 6개월정도 음달에 건조하면 무난한듯 싶네요
강원도 부근에 죽은대 판매하는곳 있답니다 잘만하면 바로 제작할수 있을정도 입니다
불량품이 많이 나오지만 그런대로 무난한듯 하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 저녁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