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먼지 때문에 청소기로 빨아서 사용했다가 청소기 막힌다고 마눌님에게 디지게 혼났어요. 그래도 좋아요.
낚시하면서 붕어 얼굴 보는것이 가장 큰 낙이라면
이런 찌만들기, 소품 챙기기, 바늘 묶고 장비 정리 하면서 전투태세를 가다듬는것 도 또한 붕어를 낚는것 못지않는 즐거움인것 같아요. 마치 소풍 가기 전날 더 설레는것 같이 말입니다.
지금 대물찌는 도치마누라님과 똑같은 모양으로 16개, 떡밥찌 20개 오무려서 1차 칠했어요.
솔피찌 2개는 잘라서 속파기를 했는데 자중이 많이 줄지는 않더군요.
좋은 그림 많이 올려 주세요. 저같은 초보에겐 많은 도움이 되요.
18mm 직경 중심4mm
튜블러 ᆞ세라믹링ᆞ중심봉
고리ᆞ도장작업 마치면 끝
오늘 가공만 할예정
힘듭니다 나무밥 때문에
향나무보다 단단하고 무게도 무겁습니다~
먼지와 힘이 들어도 즐기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소싯적에 자주 제작했던 십이지신 찌를(소장용)다시 제작할까 생각 중 입니다..
집진기를 다셔야지...
드릴로 가공했다가
베란다 엉망진창...
마눌, 당장 "동작 구만!!"
그뒤로 풀대로만 손장난하고
있슴....ㅠㅠ
그래두 향나무향기하난 가득하것네유~~ㅎ
즐작하세요~~
덕분에 예~~쁜찌만들어보고 좋아하는분께 선물할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건강 생각해서~~환기잘하시고 작업하세요`~^^
작업실과 저런 기계만 있으면 해보고 싶네요... 재밌을것 같아요 ㅎㅎㅎ
몇개 만드는건 재밌지만, 많아지면 일이되서 힘들라나요 ㅎㅎㅎ
낚시하면서 붕어 얼굴 보는것이 가장 큰 낙이라면
이런 찌만들기, 소품 챙기기, 바늘 묶고 장비 정리 하면서 전투태세를 가다듬는것 도 또한 붕어를 낚는것 못지않는 즐거움인것 같아요. 마치 소풍 가기 전날 더 설레는것 같이 말입니다.
지금 대물찌는 도치마누라님과 똑같은 모양으로 16개, 떡밥찌 20개 오무려서 1차 칠했어요.
솔피찌 2개는 잘라서 속파기를 했는데 자중이 많이 줄지는 않더군요.
좋은 그림 많이 올려 주세요. 저같은 초보에겐 많은 도움이 되요.
훨씬 이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