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뜨는 타입 - 플로팅
물밑 10센티 정도에 떠 있는 타입 - 세미플로팅
물밑 30-50센티 정도에 떠 있는 타입 - 서스펜드
가라앉는 타입 - 싱킹
메이커에서는 이런 식으로 광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써 보면 정확한 것은 싱킹타입밖에 없습니다. 플로팅 타입이라고 나와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조금 가라앉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나일론줄 중에서 완벽한 플로팅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나일론 낚시줄은 싱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플로팅은 물에 뜨게 하기 위해 낚시줄 중간에 미세한 기공을 만들어 부력을 갖게 하는 가공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연뿌리 중간에 구멍이 있는 것 같은 구조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이 가공이 되지 않은 낚시줄은 기본적으로 싱킹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바다낚시에서 목줄은 보통 카본사를 씁니다. 겨울에는 나일론사를 쓰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카본사는 비중이 높아서 무조건 싱킹이구요, 나일론 목줄 역시 바로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기본적으로 싱킹입니다.
그리고 질문하신 내용중에 영어로 된 부분은 재질이나 가공법을 말한 것입니다. 맨 앞의 것은 일반 나일론 낚시줄이며, FC는 보통 '후로로카본'이라고 합니다. 카본사에 불소코팅을 했다는 의미입니다. FN은 후로로나일론, 즉 나일론사에 불소코팅을 한 것이구요.
불소코팅을 하면 줄이 매끄럽고 부드러워지며, 화학적 변화에 대한 내구성이 강하게 됩니다. 그래서 바다낚시용 줄에는 바다의 염분을 견뎌내는 성질이 강해지도록 불소코팅을 하는 것입니다. 후로로나일론은 보통 원줄용으로, 후로로카본은 목줄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오랜지색상인데 수초대물낚시에 사용중입니다. 지금은 재고가 2.5호,5.0호 이상만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기 바랍니다.
돌체님이 말씀하신 바다원줄 그랜드 맥스 fx기 쎄미플로팅타입 /150m /12,000원
쎄미플로팅이 멀까요? 저비중,저흡수성,부드럽고 강하면... 모노에 가까운가요 아님 카본에 가까운가요? 물에뜨면 안되서리
아시는분 있으시면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카본 5호줄과 흡사한 길고 싼줄이 어디 없을까요~
물밑 10센티 정도에 떠 있는 타입 - 세미플로팅
물밑 30-50센티 정도에 떠 있는 타입 - 서스펜드
가라앉는 타입 - 싱킹
메이커에서는 이런 식으로 광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써 보면 정확한 것은 싱킹타입밖에 없습니다. 플로팅 타입이라고 나와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조금 가라앉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나일론줄 중에서 완벽한 플로팅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나일론 낚시줄은 싱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플로팅은 물에 뜨게 하기 위해 낚시줄 중간에 미세한 기공을 만들어 부력을 갖게 하는 가공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연뿌리 중간에 구멍이 있는 것 같은 구조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이 가공이 되지 않은 낚시줄은 기본적으로 싱킹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바다낚시에서 목줄은 보통 카본사를 씁니다. 겨울에는 나일론사를 쓰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카본사는 비중이 높아서 무조건 싱킹이구요, 나일론 목줄 역시 바로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기본적으로 싱킹입니다.
그리고 질문하신 내용중에 영어로 된 부분은 재질이나 가공법을 말한 것입니다. 맨 앞의 것은 일반 나일론 낚시줄이며, FC는 보통 '후로로카본'이라고 합니다. 카본사에 불소코팅을 했다는 의미입니다. FN은 후로로나일론, 즉 나일론사에 불소코팅을 한 것이구요.
불소코팅을 하면 줄이 매끄럽고 부드러워지며, 화학적 변화에 대한 내구성이 강하게 됩니다. 그래서 바다낚시용 줄에는 바다의 염분을 견뎌내는 성질이 강해지도록 불소코팅을 하는 것입니다. 후로로나일론은 보통 원줄용으로, 후로로카본은 목줄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다. 100% 후로로 카본이며 1-6호 까지 있네요 110m에 9800원입니다
제가 보기에 좋은 가격 같네요
원줄이 쪼?금 상해도 괜찮겠지 하면서 그냥 사용하거든요. 왠지 찝찝하고 그랬는데^^
원줄이거 생각보단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비싼줄이나 싼줄이나 솔직히 큰차이를 못느낍니다. 저만그런가요?
후로로~~~~~~~~~ 사용해보겠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면 모를만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머리속에 새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