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첫 주말 오월에서

춘천 서면에 위치한 오월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지난주에는 단풍이 저의눈을 사로잡아 다시왔는데 헉 모두 떨어저 버렸습니다 그래도 오월낚시터는 제가다녀본 낚시터중에는 최고라 생각합니다 다만 손맛을 즐기는 조사님들은 별로라 생각하실것같습니다 붕애얼굴보기가 참 힘들거든요 잡어들이 너무 많아서요(마자,누치,모래무지등등..) 그래도 이번에는 붕애어굴좀 보고왔습니다 간만에요 그래도 오월은 저에게 참 좋은 쉼터라생각합니다 닭도리탕도 만나구요 사장님과 사모님도 참 친절하시구요 한번즘은 경치에 취하러 가볼만한곳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