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토요일 가산 사계절 낚시터로 향했습니다.
하우스안은 사람들로 발딛딜틈 없이 빼곡하였습니다.
식당운영의 낚시터 사장 어머님의 음식맛과 넓은 주차여건은 맘에 들었으나..단한가지 미흡한점이있었습니다.물론 아침에서야 발견할수있었죠.
그것은 하우스 안의 수질이 너무 지저분 하다는 것입니다.하우스의 수질이 탁하다는건 누구나 공감하는 것이지만 죽은 고기가 여럿 떠다니며 약간의 냄새까지 풍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노지로 나가 우중 낚시를 하였으나 그곳 역시 수질은 그렇게 좋지 않더군요.
죽은 고기가 둥둥...
참 그리고 한가지만 더..
파라솔 좀 빌려달랬더니 바닥에 누워 있는 다 부러진 파라솔을 쓰라하다니...
어떤 사람은 세개를 쓰고 다른이는 두개를 쓰고 있던데..
너무 무책임한 말 아닌가요?
혹 가산 사계절낚시터로 가시는 분들 참조 하시길...
가산 사계절 낚시터 사장님 강력히 부탁 드립니다.수질 관리좀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많은 이들이 이용할수있게 부서진 파라솔 대신 새 파라솔을 몇개 더 구입하시는게?
지금의 그 많은 손님들의 발길을 다른 곳으로 돌리게 하시지 마시길 빕니다.
- 다시 웃는 모습으로 가산 사계절낚시터를 찾고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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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해서 뭐하지만
사각지처럼 공동지붕텐트설치는 힘드는지요
너무좋드라고요
안녕하세요
일요일정오쯤 낚시대를접고, 대구에서온친구랑 사무실에
인사드리러갔드니 하나로마트에 쇼핑을가셨드군요..
20분쯤기다리다가 너무피곤해서 그냥돌아왔습니다
내가생각해도 나자신이 낚시에단단히 미쳤나봅니다
토요일 늦은오후 퇴근하고집에돌아가 낚싯대를 챙기니
WIFE왈, 이렇게 많은비가오는데 이번주는쉬시죠" 라는말을 뒤로한체
어둠이짙게드리워진시간에 사계절에도착하여 구슬프게퍼붓는빗줄기속에서
낚싯대를펼치고 담배한대입에물었습니다
험한빗줄기속에서 밤을새고 아침을맞이했습니다
지난주보단 성과가조금떨어졌지만 이번에는 량보다 씨알이굵어
손맛을톡톡히보았습니다. 이렇게해서 한주일이또끝났고
돌아오는 토요일을 설레임으로 기다려봅니다....
즐거웠습니다
좀 훼손된 파라솔은 수리하고 별도로 파라솔을 구매 비치하였습니다
그런데 잦은 훼손과 분실로 인한 손실이 있어 부득이 파라솔 임대 보증제를 실시합니다.임대 보증료는 10,000원이며 이는 나중에 반환시 돌려드립니다
이점 깊은 마음으로 양해바라며 개인이 가져오신 파라솔은 사용하시기에 아무런 불편이 없도록 좌대옆에 전용 거치대가 설치 되어 있으니 편히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어디 낚시터에 파라솔 보증료 내는 데가 어디있나요
그럼 새벽에 철수할때 귀찬게시리 주인장을 깨워야대는 불편함/
이런건 생각 안해보셨수~~~~~~~~~~~~
멀리생각해서 공동지붕을세우면
손님들조아하고 비오는날걱정없이장사할수있고..조은데...
파라솔설치하먼 일일히손님과 실갱이벌리고
며칠안가 파라솔다뿌라질껀데 맨날파라솔 수리만할꺼요
생각해서하는말인데 지금이라도개인천막은못칠망정
공동지붕설치하는게좋을듯한데...
다소돈이들드라도 짧은시간내 거두어들일게분명하오
이제많이바뀌어 손님들은 유료터라면 어짜피돈주고갈바엔
편안한곳을찾게되는거요... 나부터그렇소
우에 보름달님의말씀도 기분나뿌게듣지말고 맞는말이오
미끼를던져야 잉어가물리고
투자를해야 돈을버는겁니다
자동 천막에 선풍기까지 있습니다
더러븐물에 죽은고기 뜨다니는데서 잡아서 우째 회쳐먹노..
잡은고기 못먹으니 다 방류하고 가라는 뜻 아니면
수질 개선부터 먼저 하이소.
파라솔이야 없으면 우산으로 대신하죠^^
낚시터의 생명은 수질인기라....
낚시터 거기뿐이가
싼게 비지떡아닌기요
당신도 어디 다니면서 조사인척 다니지 마시길 정정히 말씀드립니다.
당신이 붕신들이라고 치부한 사람들..내가 볼땐 당신보다 휠씬 인간같군요.
쯧쯧쯧...혀가 절로 차지는군요...
라이트님도 국어공부 새로 해야겠네요^^;;;
니 어디서 그런말 배워왔노 내가 그런거 니한테
가르친적이 엄는데/인간이 대라꼬 내가 그렇게
켔는데도 아직멀었다 /이누마
아부지 욕보이지말고 ~~~
***낚시꾼성격이 빈태라꼬
***붕신들
***간은적어가지구
***동네연못가라
이런 이누미 어디서 그런말하노~~~응
니는 그라마 수질 나쁘고 고기없고 상처많고
그런곳에 돈내고 낚시하라카마 하겠나
에라이~~~못된거 같으니라고
에비가 못났으니 자식도 그러쿠나 이 에비가 죽어야지/
당신은 혓바닥이 반똥가리 밖에 안되는 모양이죠.
그러니까 말도 짧게 끝나죠.
저는 정상 혓바닥을 가졌기에 높임말로 하겠습니다.
당신도 누구처럼 참~ 별난 성격의 소유자시군요.
아니면 그 누구랑 동일인물이던지.
내가 예만 들어 얘기하겠습니다.
뜻만 통하면 된다고 하셨죠?
그럼 당신은 집에 가서 아버지께 "애비야"라고도 하겠네요.
뜻은 통하잖아요.
제가 위에서 한 말의 뜻은 누구 공부 하자고 했나요?
한국사람이 똑바로 된 한국말 하자는거죠.
뜻만 통하면 될것같으면 어디 다니면서 참 많이도 얻어맞고 다니겠네요.
똑바로 된 마음과 똑바로 된 말 합시다.
넷상의 젊은 분들이 많이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말은
내가 아무 소리 안하는데 쌍말이 오가는 것같아서 올린 말입니다.
어이님도 쌍말이 나온다는데 할실거면 하세요.
결국엔 당신의 인격에 당신이 자해하는 것 밖에 안되니까요.
낚시를 시작한지 30년이넘는사람입니다.
제가 나이자랑을 하려고하는게 아니라, 저도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유료낚시터를좋아해서 이곳저곳다니다
이제는 사계절단골이되어버렸습니다.
저는 사계절낚시터에 홍보대사 아니고, 친,인척이 아니란걸
우선밝혀드리고 싶습니다
토요일밤낚시를하고 일요일오전에 사계절사장님과 이런저런 많은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파라솔이야기도나왔고, 공동지붕텐트이야기도나왔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던중에 마침, 텐트전문업체에서 두분이나와
하우스반대쪽노지쪽에 지붕텐트는 지반이 약해 설치가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토요일오후에는 자동차진입을수월하게하기위하여
포크레인을동원하여 입구쪽을 손보았습니다
모든사업이그렇지만 사장님은 손님을위하여 노심초사노력하는걸
지켜볼수있었습니다
여러분 ! 여러분의 불만의한마디가 땀흘려 고생하시는사업주의입장에서
치명타가될수있습니다
조금만양보하시고 이해해주시는조사님이되어주시지않겠습니까
낚시를사랑하는한사람으롰....
저 역시 낚시를좋아하는한사람으로 재미있게, 고맙게, 즐겁게
월척을대하다 이런댓글을대할땐 몹씨마음이아프답니다
제가올리고싶었던생각을 구미님께서대신해주셨군요
그렇습니다
불만은불만을낳고, 그낚시터를한번도찾지않는분께서도
댓글의대열속에 합류하여, 그들의삶의터전인낚시터를무참히밟아버리는
그런생각...
이젠그만하시죠, 참고로한말씀드리면
저도 주말마다 사계절을찾는사람입니다
짜고치는고스톱이라 생각이드시면 오셔서 "갈대"라는사람을
한번찾아보시죠. 같은조사의입장으로 차한잔나누는것도 덕이라
생각됩니다. 낚시터뿐만아니라 어떤장사를해도 손님한사람,한사람마음을
맞추는일은쉬운일이 아니라생각합니다
조금만이해하시고 어느낚시터에가시드라도 한마디의따뜻한마음을주인에게전할수있는 그런여유를가질수있도록 노력해보지않으시렵니까...
이사람도 가끔사계절을차슴니다
부지런하신 사장님모습이 눈에선하고요^^^^^
이사람도 위에 님들,글을읽고 마음이상쾌해짐을느낌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상쾌한글 .....
선배님들께 게속부탁드리며 이만물러가겟슴니다
밤길에 발 걸지 마세요.
뒷통수 깨지도 마세요.
넘어지고 깨지면 졸라 아프잖아요.
글구 어이님은 어느 낚시터 자주 다니시나요?
함 뵀으면 좋겠네요.
국어 공부 하자고는 안할께요.
함 뵙고 낚시를 하든 뭘 하든 함 봤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어이님도 밤길 조심하세요.
요즘 세상이 워낙 어수선해서 밤길이 참~~~ 위험하거든요.
하기야...남의 밤길도 걱정해주시는데 자신의 밤길은 오죽 잘 다니시겠죠.
그래도 조심해야될겁니다.
무뇌충인것같아서 할말없오
낚시터에 치어가 죽을 많큼의 약을 풀고 그기고기 잡아서 손님과같이 맛있게 먹었다고 자랑스럽게 주인이 글 올렸든데...
치어치사량이면 성어도 힘없는놈은 죽을겁니다.치어가 죽는물은 그의 독물이겠죠..
물갈이는 했나요?
성어에 해를 안입히고 치어만 골라 죽이는 약은 세상 어디도 없슴니다.
파리약이 파리만 죽입니까?
많이 먹으면 사람도 죽슴니다.
지나간 일 가지고 또 와 카십니가
글 올린분 풍유님 이 애기 하셧잔아요
거짓말이고 과장 햇다고요
죽은 고기에 대해서 물은 분도 마찬가지로
사장님이 말씀 햇잔아요
먹고 안죽고 멀정하게 잘있다고요
인자 그만하소 알앗지요
가산을 감사주는것은 좋은 일이나 너무 심하다 십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잘못 햇 잔아요 사과 해야지요
화공 약품상님 말씀에 의하면 독국물과 다름없는것을 가지고 장난 햇어니
열받지 암 도 유발할수 있다는데 보통 일이가
그라고 돌겠다님 보이소
그 고기 먹엇소 먹엇다면 모르지만
안먹엇다면 당신이 돌앗는 기분이요
말조심 또 말조심 누가 화가나서 고발이라도 한다면 우째할라고 머리 아푸다
대갈 박에 김난다
나처럼 피해보지말고,
돈주고 조행기 올렸다가, 또라이 같은놈들이 테클걸고,
그냥 좀 성숙하게 보고 읽어라,
이제는 조행기를 떠나 딴지 테클 거는놈들 찾아서 잔소리좀할거다.
딴지거는 놈들에게는 어김없이 이야길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