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사장님 주말마다 이벤트 행사도 열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이벤트 행사도중에 갑자기 환경을 바꾸는 일은 삼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입질 한참 받고 있는데 갑자기 커튼을 치고 불을 켜니 40분 이상을 멍하니 찌만
바라봣습니다. 예전에도 입질 잘 받고 있는데 물 순환 펌프를 끄거나 돌리거나
하시더군요. 행사 도중에는 입질이 있건 없건 갑작스런 환경 변화를 줘선 안됩니다.
찌도 잘 보였는데 불을 켜니 더 안보이더군요.
굳이 그렇게 할려면 행사 전에 준비를 마치시고 시작을 하셔야 겠지요.
사소한 것이지만 좋을 일 할려다 욕 먹는 일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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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좀 더 잘해 볼려고 했는게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난 모양입니다.
님의 말씀을 참고로 앞으로도 더욱 더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산소를 더 원활히 공급하고자 기포시설을 해놓았습니다.
고기의 활성도도 더 나아 지리라 생각하고
물순환보다 조용한 환경에서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