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텐을 사용 할때 손에 많이 묻어서 바늘에 달기가 어려워요.
일반 어분이나 떡밥 종류는 손에 잘 묻지 않는데 글루텐만 하면
끈적끈적 사용하기가 불편해요.
첨은 아니구 작년부터 사용하는데(그전에는 지렁이나 콩 새우만)
좋은 방법이없을까요.
조사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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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쪄머쪄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즐겨 사용하시는 글루텐은 바늘에 오래 붙어
오랫동안 입질을 유도하기 위해 제조사에서 점성을 높여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종류에 따라 그 점성의 비중이 많은 차이가 납니다.
그 점성에 비중에 따라 여러가지 글루텐류의 떡밥의 비중, 확산성 등등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하요이님의 말씀처럼 가장 쉽게 할 수있는 방법은 평소보다 물을 좀더
넣으셔서 점성을 조절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밀가루 반죽을 할때, 물을 적게 넣으면 손에 달라붙지만,
물을 좀더 넣고 수회 더 주물러 주면 점성이 변해
손에 묻지 않는 것 과 비슷합니다.
또하나는 콩떡밥이나 고운곡물류의 떡밥을 글루텐류의 떡밥에 적당량
섞어 쓰시면 손이 묻지 않습니다.
적당한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늘 안출하시구요 어복 만땅 되시는 2004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