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지를 즐겨찾는 사람입니다.
유료터는 일년가야 한,두번 갈까말까 합니다.
그래서 유료터에서의 채비에 대해서는 잘 몰라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조행기를 주~욱 살펴보니 특히 띄밭낚시터가 눈에 들어 오네요.
내림이 아닌 일반 바닥채비에도 입질이 괜찮은것 같고..고기들 힘도 좋은것 같고...
그런데 정말 1.5호줄과 2호줄 정도는 다 터지는가요...3호줄도 터질것 같은 정도로
고기들 힘이 좋은가요...
대물 낚시야 낚시대가 경질이래도 수초 사이에서 고기를 강제 집행하기 위해 원줄을
굵게 쓴다지만...유료터에서 미약한 입질을 보기위해서는 원줄이 굵어서는 채비가
둔해질것 같은데...(제 미약한 소견입니다)
그렇다고 약한 줄을 쓰자니 다 터질것 같고...굵은 줄을 쓰자니 낚시대가 걱정이고..
이번주는 날씨도 좋다고 하여 집사람과 딸래미 데리고 나들이 한번 갈려고 합니다.
마침 대회도 연다고 하네요...
님들 손맛이나 한번보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낚시대는 청강호입니다.
2.원줄은 몇호정도 써야 됩니까.
3.찌맞춤은 어느정도로 해야 됩니까.
4.잉어가 힘이 좋다고 하던데 잉어가 걸려도 견딜수 있는 바늘 종류와 호수는...
5.띄밭낚시터에서 잘듣는 칸수는 몇칸정도 인지요.
이상입니다.
요즘 띄밭낚시터에서 낚시를 해보신 분이나 띄밭낚시터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유료터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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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호에 그랜드맥스2호줄 씁니다 저두 터진다 그러든데 아직 유료터에서 터져본적 없고요 날씨가 추워서 고기들이 힘이 쫌 엄따 하데요 2호줄 괜찬을듯
저두 5월달쯤에는 3호줄루 교체할려구 생각 중입니다
찌는 전 캐미고무에 맞춥니다 마이너스채비를 하라던데 챔질 타이밍두 글코
떡밥 떨어지면 찌가 자꾸 올라와서 걍 캐미 고무 맞춥니다 바늘은 5~8호 정도면
만사 오케이 칸수는요 좌대에 따라서 틀린데 보통 뚝방은 3,0대 이하 뚝 좌측은 긴대 쓰는 걸루 압니다 저두 일요일 날 갑니다
꼭 1등 하세요 ~~~~~^^&-------------
채비는 일반적인 채비면 되겠고...낚시대 칸수를 다양하게 준비해야 되겠군요.
일요일날 날씨가 좋다고 하네요. 즐거운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손맛 보세요. 거기다가 성적도 좋으면 더 좋겠죠...
건강하세요^-^
띄밭낚시터 입니다
먼저 저희 띄밭낚시터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낚시터는 요즈음 여름과 다름이 없는 조황을 보이며 특히 지난 11월 21일 대회때 대량으로 방류한 잉어 향어가 폭발적인 입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밤 보다 낮시간대에는 여름철의 치어 입질도 없고 조황이 굉장히 좋읍니다
채비는 원줄 2~3호에 바늘 7~10호 대는 3.5~5칸(주로 4~5칸대 사용)이 좋으며 미끼는 어분류 보리류가 많이 사용됨니다
※.10월 중순까지는 원줄 3~5호 바늘 8~13호 대는 1칸~2.5칸이 많이 사용 되었습니다
금번 토요일에는 꼭 오셔서 띄밭의 정취를 맛보시고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보세요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상 띄밭낚시터에서 말씀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