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대구 인근의 유료터에서 낚시를 즐기지만 한여름의 뙤약볕 아래서의 조과란 기대하기가 매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날씨도 날씨이거니와 대부분의 고기들이 못 한가운데 둥둥떠 있어서 입질이 거의 없기때문입니다.
하지만 33-4도를 오르내리는 한낮 중에도 대부분의 좌대에서 손맛을 볼수있는 낚시터가 있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절대루 이것은 어느 낚시터를 홍보하고자 함이 아니고 제가 지속적으로 다녀본 결과를 기준으로 알려드리는 것임을 밝혀 드립니다.
가능하면 딴지 리플은 사양하겠습니다.
고령군 개진면에 있는 N낚시터입니다. 계곡지라 고기입질 활발한데다 조황도 꾸준하고 무엇보다 주인의 친절이 아주 굿이더군요.
아직 좌대 정비가 완료되지 않아 주차장 쪽 좌대는 지붕그늘에 선풍기까지 비치되어있었지만 산밑 좌대는 그늘이 없다는 것이 옥의티 였습니다.
좌대료는 25,000원에 떡밥은 골라잡아 무료 제공입니다.
낚시터 추천하기는 꼭 두번째입니다.
유료터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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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 위치 설명도 없이 추천하면 우째 찿아 갑니까
좋은정보 감사요~~~
붕어1마리 잡았슴다 시원하긴합니다 치어작업해야 정상적인 낚시할것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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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들마시고...........................................
n낚시터......개장한지얼마않되는낚시터를벌써부터이렇게씹으면우짭니까
개장후구경삼아가봤더니.......쥔장나으리...우왕~~~~좌왕하시던데
새로이시작한초보낚시터....---경험많은고수꾼들이....좀이해하고..기다립시다
거기사장님도--잘하고싶겟죠(차차나아지도록유료꾼들이..하나하나조언을해줍시다)
조행기..어쩌구저쩌구(낙시의진정한맛이끝없는기다림이다하면서)
내맘에조금--빚나가면--기앙생각나는대로글쓰고...욕하고
조력이..이렇구저렇구----------쯔쯧
느긋한맘으로--------------낚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