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들!!!
환절기에 가족들모두편안하신지요? 요즘독감주의보가------
요즘은 늦은밤부터, 아침까진, 붕어등의 시원한찌맛!!!!!!!과 붕어들의
손맛들을 보러오십시요, (보장합니다)
해가빠짐, 기온이 내려가니, 옷을좀 따스하게 준비하시구요--건강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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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알기론 사장님께선 컴을 하지 않으신다구 아는데.다른 분인가요..^^
요즘 조항이 괞은가 보죠...???
그렇잖아두 한번 찾아 뵐려구 했는데,,잘 되었군요...
오늘,내일 함 들어 갈껍니다...혹!! 시나브로님이 언제 들어 오시는지 좀 알아 봐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저번에 빛진 커피 갚아 드려야죠..^^..
그럼, 수고 하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회자되는 것을 원치않음을 양해구합니다.
굳이 이글이 우사모님들께 드리는 마지막 글이라 하지는 않겠으며
그동안 정들었던 우사모와 유사모를 떠남도 굳이 탈퇴운운하지 않을 것이며
새로운 경험속에 애환과 영욕이 점철된 지국총이란 닉또한
버린다만다 하지는 않겟습니다.
다만....
지난 시간동안 우사모를 향한 저의 마음만은 항상 名利도 功名도 개의치않는
순수한 낚시꾼의 마음이었음만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명리를 원했다면 우사모보다는 입큰붕어를 택햇을 것이요
공명을 얻고자 하였다면 유사모의 고문과 우사모의 회장자리를 고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누가 누구를 위하여 얘썻으며 무엇 때문에 수고를 아끼지 않았노라 말하지는 않으렵니다.
무엇보다 제자신 우사모님들을 만나 즐거웠으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점만은 비단 저뿐아니라 우리 우사모님들 모두가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감히 부탁드리옵건대 어느님도 우사모에 아쉬운情은 있을지언정
서운한 情이 있다하셔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이지경에와서 뼈저리게 아쉬운 정이 남는다면 그 것은 저자신 일찌기 우사모를 위해
좀더 헌신하고 좀더 큰사랑을 베풀지 못햇던 점입니다.
그것이 수양덜된 인간 지국총의 한계임을 고해하며 엎드려 용서를 구합니다.
마지막으로 ..
소중했던 님들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아니 결코 마지막이라 말하지는 않으렵니다.
인생에서 단정하고 단언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를 알기에 말입니다.
우촌님 ...
왠지모를 情에 이끌려 님곁에 너무 가까이 가고 말았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님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싶었습니다.
인연의 끈이 무엇인지 呼兄하고보니 님께서는 저의 소싯적선배님이셧습니다.
형수님 염려하심을 헤아려주시어 당분간 편한마음으로 휴식하시어
더욱 강건하신 모습으로 뵈었으면 바람이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