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이 지루한걸 알았지만..
왜 이렇게 답답 할까요
자연낚시터 소식이 궁금하여 이렇게 다시 글을 올려 봅니다
손맛이 그리워 이곳 저곳을 기웃거려 보지만 그래도....
자연 사장님 힘드시는것은 알지만 쬐금이라도 소식을 주세요
많은 조사님들이 궁금해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달려 자연가는날이 언젠가는 오겠지요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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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이 지루하긴 마찬가지 이지만 이렇다할 소식을 전하지 못하는
자연 사장님이 누구보다 더 답답하리라 생각 됩니다.
그냥 자연에서 있었던 좋은 추억들을 생각하며 좋은 일 있기만을
기다렸어면 하네요.
글을 볼때마다 자연 사장님이 마음이 아프실 겁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생각하시는 마음으로 기다려 봅시다
저도 자연낚시터을 자주가던 한사람 입니다
너무 기다리지 말고 다른곳 한번 가보세요
강변낚시터 강추 합니다 자연만은 못하지만 그런데로 손맛보고 즐낚할수 있습니다
문경에서 오시면 자연낚시터 가기전 왜관 공단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즐낚하세여--- 단 낚싯대는 2칸대 12척가능합니다(12척이상금지)
다른곳 알아보는게 좋을듯. 사장님도 더이상 이렇다 얘기가 없으시고, 아마 잘 안되는듯...... 처음 군청에서 간섭할때 모찌 좀 줘서 달랬으면 이런일이 없었지 않나 싶기도 하고.....
아마도 답답한 마음은 피차 마찬가지 일겁니다
그래도 오로지 자연이 기다려지는 마음은 왜 일까요
낚시터는 여러군데 다녀 봤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자연만큼 괜찬은 낚시터가 없다는 사실 입니다
그러기에 자꾸 기다려지는 것입니다
낚시인의 마음을 알아주는 쥔장의 너그러운 마음이 가슴에 와다은 모양 입니다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