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여름 가믐에 어느정도 적응도 해 있던 터이지만...
이번 여름 의 가믐은 가이...ㅠ
98만평의 성전지의 저수율이 8% 까지 내려갔던 때가 사흘전...
누구는 물반 고기반 일거라고 했듯이 그간에도 붕어도
먹어야 살수있었던지 입질은 꾸준 했었습니다.
사흘의 내린비는 송전지의 모습을 예전으로 돌려놓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저수율 59%...ㅎㅎㅎ
예전처럼 관리소앞에서 배가 탈수있는...ㅎㅎ
계속 지류에서 물이 유입되는 본격적인 오름수위를 만끽할수있는
낚시 조건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계즉 선반에 꽉 들어차는 빵좋은 붕어도 나오고
잡고기의 성화도 있지만 붕어의 찌올림을 보는데는
조금의 부족함이 없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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