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포근 해지기 시작하고, 조황도 나날이 좋아 지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신봉지는 저수지 전체에 얼음이 녹아 상류, 중류, 하류권 모두 연안 노지 물낚시가 가능 합니다.
오늘도 영상10도 이상의 포근한 날씨를 보일 것 이라는 일기예보가 있습니다.
주말에는 노지에도(건너편 소나무자리) 손님들께서 낚시를 하셨는데 겨울들어 물이 녹고 첫 낚시를 하는 자리라서
그런지 붕어의 입질은 보지 못하셨다고 하나 , 앞으로 전역에 걸쳐 붕어의 입질을 볼 수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수상좌대에서는 자리에 따른 편차가 있어 낱마리의 조과를 보였습니다.
수상좌대 뒷편에 자리한 잔교좌대에서 낚시하신 조사님들께서 10여수 이상의 손맛을 보실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지렁이 보다는 글루텐류의 떡밥에 더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봉낚시터 관리소 : 041-532-6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