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어복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온이 예전보다 따뜻한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매년 12월 중순경이면 얼음이 단단해서
걸어다녔는데 지금은 절반이 녹았네요.
따라서 조황도 형편 없네요.
밤에는 살얼음이 잡혔따가
낮에도 영상기온에 녹아서
냉수대가 형성됩니다.
차라리 꽝꽝 얼었으면
조황이 살아나지 않나 싶네요.
지금까지 지켜본 바로는
꽝 아니면 6-7수 정도 나오는데
예민한 채비는 거의 헛챔질입니다.
바늘 빼고 영점찌 맞춤하면
초저녁에는 찌는 몸통 찍다가
기온이 떨어지는 새벽에는
1~2마디 올립니다.
※ 가벼운 찌맞춤은 모두가 꽝입니다.
※ 특이하게 옥수수콘이 입질 및 대물급이 나옵니다.
몇장 보내주신 사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