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이 밝아오는 3월 3째주 스토리
꽃망을이 터지기전 3월의 낚시 이야기 ..
3월16일(토)개장을 앞두고 전날인 오늘
예상밖의 많은 눈 과 비가 내린다.
겨우내 보수공사 및 방갈로를 만들어어가며
준비 한 개장 날 이기에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하늘이 하는 일 을
인력으로 막을수는 없기에 일칙 잠자리를 청하고
개장 당일 이른 아침 06시에 낚시터에 나와보니 이미 자리를 잡은 조사님들이 보인다.
04시부터 오셔서 잡은 좋은자리라며 말씀하시는 조사님을 보며 어제 걱정했던 일들이 눈 녹듯
녹아 없어지는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한다.
그리고 07시가 넘으면서 밀려드는 조사님들
08시가 넘어가면서 주차장은 만차 가 되고
급기야 낚시터를 올라오는 마을쪽 도로 까지
줄지어 선 차량으로 대물 무한잡이터 의 명성 을 새삼 느껴보는 날 이기도하다.
짜릿한 손맛, 파이팅 하는 액션의 몸맛까지
한마리를 잡아도 파이팅을 할 수 있는 낚시
이런것이 바로 대물 낚시의 매력인것이다.
대물터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는 힘
바로 조사님들의 덕분 입니다.
오늘도 찾아주신 우리 조사님들께
진심어린 마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고맙습니다,
대물 무한잡이터 거일낚시터
거일지기 올림.
↓.오전 대물향어 방류 시작
↓.점심 메기 방류 시작
↓.오후 대물향어 방류 시작
↓.그리고 낚시 시작(이모저모)
오늘도 이렇게 하루 해가 저물어 갑니다.
밤낚시 조사님들 아직은 쌀쌀한 밤 기온 인데
감기 걸리신분 없으시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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