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밤새 내린 100mm의 폭우에
또 한 블럭 이동해 봄 자리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송전지 저수율 80%에 닿았습니다.
만수위에 근접하면서
그 간 눈에 들어오던 상류쪽 육초, 버드나무 군락 혹은
그 인근에 위치해 오름에 오름을 더 한 덕을 보게 됩니다.
그 폭우 와중에도 조과는 이어져 허리급, 4짜와
월척 전 후의 녀석들을 담아냅니다.
오름 후 의 패턴은 꾸준한 수위상승 덕인지
지렁이, 글루텐과 옥수수까지 입감이 되어
그에 걸맞는 활성도에 찌오름도 빼어나 있습니다.
시간대도 일정함을 유지하며,
해넘이 무렵부터 자정 전후, 새벽아침으로
전형적인 패턴을 잡아놓고 있습니다.
오름받고, 오름 콜에 만수위에 근접한
송전지 (송전낚시터) 입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