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어제는 마릿수가 아쉬운 조과를 보였습니다
개인차가 크게 벌어지는 모습으로 바로 옆에 있는 좌대끼리도 조과차가 심했습니다
그래도 대체로 입질을 받는데는 문제가 없었고 입질시간대 공략이 관건이 되었습니다
너무 이른시간 힘을 뻬버리면 새벽 피크타임을 놓치는 오류를 범하는 법입니다
현재 두메지는 약한 오름수위를 보이며 배수는 완전히 중단된 상태입니다
수심 2~3m권을 공략하시는 것이 유리할듯 보이며
철저하게 밤낚시 위주의 낚시가 필수임을 면심하시기 바랍니다
낮시간 더운 상황에서 쓸데없는 힘을 쓰지 말아야 하는것을 다시한번 알려 드립니다
32도를 넘는 폭염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물가는 조금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두메지에서의 하루낚시는 휴식이 되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