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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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넷째주 초 송전지 조황

IP : 8e9bbfa5393ecc3 날짜 : 조회 : 1558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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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지 송도 : 031-336-7313

 

http://cafe.daum.net/songdoho

 

 

송전지 대회의 여운이 가시지도 않을 무렵

 

바람은 불지만 낮기온은 더 오르는 덕에

 

물색도 좋아지고, 수심도 적당하게 유지되면서

 

막바지 산란이 적게나마 이뤄지는 듯 합니다.

 


간간히 잉어의 산란이 진행되고 있지만,

 

대물의 움직임 또한 가져가면서

 

녀석들의 산란과 먹이활동이 동시에 활성화 된 듯 합니다.

 


일교차가 다시 나는 탓에 바람이 불긴하지만

 

해몰이 후엔 유리판인 양 잔잔함이 더 해 옵니다.

 


초저녁에서 밤사이의 조과가 눈에 띕니다.

 

20여일 가까이를 아침조과에만 기댔었던 예가 많았지만,

 

초저녁부터 밤사이, 아침과 정오무렵까지의 출몰이

 

제 시간을 찾아든 것처럼 보입니다.

 

시간대는 좌대의 위치마다 편차가 있습니다.

 


지난 주말 대회때 부터의 시간대임을 감안하면

 

당분간 이 시간대는 유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밤을 지새우는 찌군이 심심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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