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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0월!!
가을은 점점 깊어가고
들녘엔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고개를
숙인 벼들~~
결실의 계절을 맞아 들녘엔 농기계
소리가 울려 퍼지며 농부들의
바쁜 일상~~
가을시즌 황금빛 대물이 올라오고 있는
수원좌대~~
대물의 짜릿한 손맛을 보기위해 일찍부터
수원좌대에 올라선 조사님들~~
하지만 낮 낚시에 한두 마리 올라오면
좋으련만 심심한 낚시~~
어둠이 내려앉으면 입질이 시작되려나?
기다려 보지만 긴 시간 지쳐가고~~
수원좌대 새벽장이 대세란 말에
일찍 잠을 청한 조사님들~~
새벽시간 알람으로 일어나 시작된
캐스팅~~
넣어준 미끼에 반응을 보이며
올라오는 허리급 녀석들~~
아침 밝은 태양이 떠오르며 또 한 번의 찬스!!
곡물류 떡밥으로 찰 지게 배합해서 숙성 후
글루텐과 짝밥으로 운영한 조사님들~~
햇살이 비추며 시작된 입질의 덜커덩
4짜 대물!!
잠시 후 또다시 시작된 입질에 대물
하룻밤 두 마리 4짜 대물의 즐거운
추억 만드신 조사님~~
수원좌대 물 골 자리 둔덕 포인트 평균
2.5m 수심 권으로 새벽시간 대물의 회유가
시작되며 묵직한 손맛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가을시즌 수원좌대로 출 조 계획을 하셔서
송전지 대물의 짜릿한 손맛으로 좋은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