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6월 19일자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6월 20일 오전 현제 월선낚시터는 만수위를 유지중이며, 새물과 지하수를
모두 차단시켜서 안정적 수위를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낚시를하면서 고기를 기다리는 맘만큼이나 뜻밖에 조사님들의 방문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랜만에들 찾아주신 조사님과 주말에나 볼줄알았던
조사님들이 어제 찾아주셔서 너무 반가웠고, 또 첨 찾아주신 조사님들 역시
감사한 맘을 전합니다...
고기들이 내맘을 알고 좀 덥석덥석 물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물속 녀석들의 맘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아침에는 새물유입으로 떠밀려온 곤충들 잡아먹을려고 떠서 입질이 없더니만
저녁에도 내려가지 않는 수온탓인지 보름달 탓인지 저녁에도 썩 신통치 못했습니다.
화요일부터 조황이 연속으로 좋지 못해서 맘이 좀 안타깝습니다만
오늘정도부터는 물이 좀 안정되고 고기압의 영향을 많이 받으면 입질이 활발해질거라
생각해봅니다~
날이 덥고 후덥지근합니다.. 성질나고 화나는일이 있더라도 월선지에서 손맛보실생각으로
한순간 한시간 하루 보내시다보면 즐거운 주말이 찾아올겁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 즐기러 놀러오세요~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41-542-6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