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을 시작하는 두메낚시터

2013년의 절반이 되었습니다. 6월을 넘어가고 있는 날씨에도 깊은 새벽과 이른 아침에는 제법 쌀쌀한 기운이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낮이 되어서는 한여름을 능가하는 무더위를 보여주네요.... 6월의 첫 일요일 무척 더운 날씨를 보여 주었습니다. 낮과 새벽의 기온차는 별로 좋지 못한 조과의 상황을 만들어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호조황을 보여주는 포인트도 있지만 늘상 그렇지만 저조한 조황을 보여주는 포인트도 있습니다. 조황의 기복과 자리의 편차가 심할때 입니다. 조황의 기복과 자리의 편차를 줄여보자 매주말 어자원을 조성하지만 때에 따라서 역부족일 때가 많은거 같습니다. 좀더 방류량을 늘려 주말 손맛을 위해 먼길을 달려 오시는 조사님께 손맛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돌아오는 6월 둘째 주간에는 현충일이 중간에 끼어 6월6일과 정상 방류날인 토요일 2번에 거처 어자원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붕어로만 어자원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를 심기 위한 큰 배수는 끝났지만 논에 물이 마르지 않기 위해 배수는 중단되지 않고 꾸준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략 2주정도 배수가 더 진행되면 배수의 수위도 조절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두메지 : 031-672-7838 네비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465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