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를 보셨다는
주인공.
전수면 얼어
어제 부터 숨구멍만 내기 시작 하자 마자.
뜰채 파냐고
달려 오시며 흥분의 도가니
내 생애 6자를
들어 올려 손으로 잡다가 놓쳤다며 아쉬워 하시네요.
3년전 부터 한마리 2~3키로
덩어리 대물 붕어들 많이 들어가
이제 나올때도 되었지요.
수면 얼기전 지난주 보다
어제 숨구멍만 녹여진 지금 조황이 좋다고 하시니 다행 입니다.
동절기 붕어 얼굴보기 쉽지 않으니
한겨울 따뜻한 수상좌대에서 먹고 놀다 가신다 생각 하고
오셔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오늘 예약분들 위해
새벽 부터 물대포 가동 했습니다.
이~물대포는
가을 부터 얼음 얼기전 까지 대량으로 방류한
붕어들 숨구멍 내주기 위해 설치 했습니다.
따스한 수상방갈로좌대 방에서
크리스마스 연말 연시 수상에서 하룻밤
가족.친구들과 놀다 가실분 예약후 이용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