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눈 비비고 일어나 조황이 어떠한가하고
선착장으로 가는데
청명한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가을이 성큼 온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태화산에서
시뻘건 해가 불~~~쑥 올라오는데
오늘도 사람 잡겄다는 생각이 확!! 올라오네요.
이제 금요일이면 조금씩 누그러진다는데요.
믿어야 되겠지요.
어제 밤 조황은요~~~
머슴이 확인해본 결과!!
전 지역에서 고른 조황으로 손맛을 보신것 같습니다.
아마 조용하고 쌀쌀한 기운이 붕어들도 개운했나 봅니다.
어제 밤에는 쌀쌀한 기운이 감돌았네요.
이젠 밤 낚시 할만하단 소리가 나올만 합니다'
조금있으면 춥다는 소리가 나올것같네요~~~
아무튼 부지런해야 조과도 튼실하다는 머슴의 말입니다.
어제 어떤놈이 후다닥한 찌인데요.
어느분인지 아시니깐~~~찿으러오세요.
제 핸폰은 구닥다리가 다되어서 산들 붕어들 놀이감으로 줬네요.'
그래서 최근 번호가 다 없어져 연락을 못드립니다..
이건 주말에 어떤 조사님이 말씀을 했는데 가물가물 하네요.
머슴이 치매가 있어서.....
암튼 조사님과 머슴이 알수있는 그 무었인가가 있네요.
찿아 가세요.
이건 한참된것인데 증명될것은 찌 고무 밖엔 없네요.
그외 많은 찌가 있으니 산들붕어한테 빼앗긴
소중한 찌~~~ 찿아보세요!!!
감사합니다.
문의 전화는 041)532-6980, 010-8771-9988입니다.
8월22일에 올리는 산들의 일요일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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