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힘도없이 한숨만 나오는것이 가을인것 같습니다.
지나간 옛 생각에 가슴만 끓여보면서
오늘은 무슨 말을 할까 생각해 보아도
도무지 할 말이 생각이 나질않아서
옛 생각도 돌이켜 볼겸 머슴이 올린 지나간 조행기를
대충 대충 훌터 보았네요.
참!!!
머슴 머리에 그런 실력이 워디서 나왔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요!!
사진까정 살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사진없는 글만 남아 있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지금 다시 쓸라카면 머슴 머리에
하얀 연기만 몽글몽글 올라올것 같습니다.
하여튼!!
지나간 일은 지나간 추억으로 남기고
현재의 상황이 중요한 것이기에
그제 어제 사진을 올리네요.
그제 완전히 태풍수준!!!
잔교에서는 일찌감치 철수를 하여 사진이 전멸이고요.
좌대에서는 강풍속에서도 거침없이 올라와
대박을 보신 조사님들 이십니다.
어제는 그제 보단 좋은 날씨를 보였으나,
상황은 영 아니었는데...
저수지 물이 줄어들은것을 아침에 발견 했네요.
이 탓인지는 모르나 조황은 영!!!
이제 마지막 배수인것 같은데.....
문의 전화 041)532-6980 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사진은 그제 좌대 사진이고요
가을이 오니 머슴 맴도 벌렁벌렁 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