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주말은 호황과 몰황을 같이 느꼇던 주말입니다.
금요일 방유에 관계가 있었는지 향어때의 습격을 받은 팀들도 계셨구요
한밤에는 붕어들이 올라와주어....30~40여수 이상의 마리수를 하신 조사님들도
제법 계셨습니다..
허나, 토요일 많은 조사님들이 방문해 주셨지만... 대부분의 조사님들은 손맛도
못보시고, 손맛을 보셨다해도 낫마리 수준으로 아주 저조한 조황이였습니다
이렇듯 요즘 하루를 짐작할 수 없네요..!
여전희 낮조황이 강세이고 밤엔 입질 받으시기 힘드시고 새벽에 조용한 시간에나
다시금 활동을 하고 있는 녀석들입니다.!
모쪼록 비가 시원하게 와주어서 대지에 자라는 곡식들의 목도 축여주고..호수 물도
새로운 물로 채워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