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조황을 올립니다.
3월 중순까지 눈이 덮혀있던 낚시터 주변은 3월의 마지막주 모두 해빙되어 새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각평낚시공원은 모든 시설의 점검을 끝내고 4월 2일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어족자원은 겨울부터 꾸준히 조성되어왔으며 개장을 앞두고 1톤의 붕어와 개장 당일 추가 1톤의 방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지난 겨울에 조성된 자원은 여강(여주앞 한강)에서 잡아올린 토종붕어이며 그양이 3톤에 이릅니다.
폐사한 붕어들의 모습이 많이 안보이는 것으로 봐 대부분 각평지에 적응한 듯합니다.
이녀석들이 이번 봄에 꼭 터져줄것을 기대합니다.
3월 말 조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눈이 모두 녹고 햇살이 따듯하게 내리쬐자 한겨울의 조황이 변하는 듯합니다.
겨울 조황을과 달라진 점은 입질이 예민해졌습니다. 봄바람이 제법 부는 한낮에는 찌올림이 그런데로 괜찮으나 잔잔해 지는
오후에는 예민해 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상좌대를 찾으시는 조사님들 위주로 요즘 밤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느셨는데 조사님들께 여쭤보니 새벽 1~2시때 소나기 입질이
이어지며 아침까지 입질을 받았다고 합니다. 실컷 손맛을 보신 조사들은 대부분 4~5시대에 주무신다고 합니다.
아마도 새벽 1시무렵 물이 한번 순환하는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시즌에 들어서면 수상 좌대 위주로 수온을 채크해 볼 예정입니다.
▣ 3월 30일 조황 체크해보니 새벽2시대에 소나기 입질이 이어졌습니다.
▣ b 동 방갈로를 물밑으로 이동하며 바닥을 다지는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 지난 3월 29일 1톤정도의 잉어와 붕어가 추가 방류되었습니다.
▣ 3월 23~26 출조하신 조사분들
▣ 단체 출조 한컷
▣ 수상좌대 조사님들 한컷
▣ 3월 마지막주 칵평지 풍광입니다.
▣ b 동 방갈로를 물밑으로 이동하며 바닥을 다지는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 지난 3월 29일 1톤정도의 잉어와 붕어가 추가 방류되었습니다.
▣ 3월 23~26 출조하신 조사분들
▣ 단체 출조 한컷
▣ 수상좌대 조사님들 한컷
▣ 3월 마지막주 칵평지 풍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