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가 아쉬웠던 한주였습니다.
물이 조금더 배수가 되면
붕어들이 더 잘나와주었을것을
이번 비로인해 오름수위가 되어버렸네요
주중 물을 조금씩 빼고 있으니
주말부터는 정상적인 입질 패턴을 보일거 같습니다.
곧 물골자리가 드러나면서
붕어들의 포인트 형성이 되니
대물 붕어도 기대해볼만 할듯 합니다.
이번에 올라와준 34번째 4짜붕어는
생에 첫 사짜붕어라고 하시며
잡어 극성에도 멋진 손맛을 보셨다고 합니다.
매년 그랬듯이 수온이 올라가면서
잡어의 극성은 낚시에 말도안되는 피로감을 주기에
미끼운영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옥수수와 신장떡밥 미끼운영은 필수입니다.
주말 좌대가 없으신 조사님들은
노지 포인트도 추천을 드려봅니다.
노지 연안에도 마름들이 올라와
포인트 형성이 되어있으며
붕어의 움직임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문의전화 010 8375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