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없는 하늘에 오색단풍이
가을볕에 돋보이는 송전지 입니다.
10월의 가을볕은
11월의 볕과 달라져 낮아진 기온을 체감합니다.
그럼에도 바람없이 곱게 든 볕에
엄습하기도 해 매끈한 녀석들을 상면케합니다.
낮 볕이 따가웠던 10월과 다른
낮 기운에 늦은 오후와 볕 든 아침에서의
반응도 나타납니다.
주된 시간대는 여전히 저녁과 새벽으로 삼습니다.
미끼도 옥수수 = 글루텐 > 지렁이.
미약한 신호도 눈여겨 봐야 합니다.
자욱한 안개가 잦은 11월 입니다.
새벽, 아침 한기에 준비하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