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음 주중까지 이런 날씨가 예상된다는데 월님들 태양화상에 대비하시고
한 낮에는 될 수 있으면 힘든 일 하지마시고 선선한 아침 저녁으로 미루세요.
낚시도 해 넘어가고 난 후에 선선할 때 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청송 안덕 어르신(85세)..수심 좋은 둑방 한 가운데에 4.2칸대 던져놓고 계시는데 좀 잡으셨는지?
벌써 잉어 한 수 하시고 살림망 걸어놓으셨네요.
밤 새우고 철수 준비하시는 씩씩한 임조사님한테 가볼까나..
살림망 속에 고참들이 득실거리는데
이런 메기도 한 마리 들어있네요
이 아재 수염도 기네요
집으로 돌아가서 잘 먹고 잘 살아라...
손사장님은 밤에 왔다가 새벽이면 꼭 사라지시네?...잉어만 딸랑 두어 마리..
정동쉼터 뒷 편에 있는 조그만 웅덩이...복순아~(강아지 이름^^) 붕어 있나?
있을 것도 같은데 포인트가 안 나오겠심더.
참깨 보면 뭐가 생각나시죠?
전 메기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메기 미끼로 깨벌레를 최고로 쳤었다는....ㅎ
밤에 오시면 피서 겸해서 찌불놀이 하실 수 있습니다.
도시의 열대야로 밤새 잠 못 이루실 바에야,
저 같으면 차라리 정동에서 낚시하겠습니다...(홍보성 글 맞습니다..^^)
<정동낚시터 안내>
*주소 : 경북 군위군 군위읍 정1리 136번지 외
*수면적 : 약 8000평, 좌대수 200석
*어종 : 향어,잉어,붕어,백연어(대두어) 등
*허용칸수 및 댓수 : 타인에게 방해가 없는 자리 칸수제한 없이 3대 까지
*편의시설 : 식당,휴게실,방갈로(대2,소4),주차장,샤워장 등
*입어료 : 12시간 25000원, 잉어,향어 10마리 적립시 손맛 1회 무료
*그 외 문의는 054-383-6070, 010-3055-0099로 하시면 됩니다...^^
고참 메기의 위용
군위정동낚시터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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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제대로 붙었습니다. 꾼들의 계절 가을의 시작입니다. 낮에는 다소 덥긴 하지만 한풀 꺾인 더위가 대수이겠습니까? 해거름부터 선선한 공기를 만끽하며 고즈넉한 밤낚시를 하기엔 딱 좋은 시기입니다. 밤새 별일 없으신가 돌아봅니다 박조사님 손맛 좀 보셨다면서요? 쪼끔 무겁심더..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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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 쥔장의 조행일기^^ 반갑습니다,^^ 군위 정동낚시터 쥔장입니다. 지난 토요일 조사님들의 조과가 대체로 부진한 것 같아서 일요일 해질 무렵 한가한 시간(18시 조금 넘었나?)을 틈타 원인 파악(?)이나 해볼까 해서 오랜만에 낚싯대 던져봤습니다. 낚싯대는 2.5칸 한 대로 시작했으며 채비는 표준찌맞춤 외바늘로 미끼는 다른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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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폐막하다 밤잠 못 이루게 했던 올림픽의 폐막과 더불어 온 천지를 달구었던 무더위도 서서히 물러나는가 봅니다. 어느덧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고 한낮에는 기분좋은 햇살 비치는 가을의 문턱에 와 있습니다. 높고 푸른 가을하늘 아래로 한 여름의 뭉게구름이 어울려 계절의 변화를 예고하고 힘이 오를대로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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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물렀거라~!!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집요하고 지독한 더위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살인적인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대단합니다!! 그렇게도 낚시가 좋으신지..ㅎ 제 생각에는 해질 무렵 도착하셔서 슬슬 대 펴고 시원한 저녁에 밑밥201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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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형님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리한 야외활동은 될 수 있으면 피하시고 음식 조심하셔서 건강한 여름나시기를 바랍니다. 낚시 또한 선선한 저녁출조가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오후에 출발하셔서 해거름에 대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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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한 바퀴 둘러봤습니다. 타는 듯한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준 단비가 그치고 화창하게 갠 주말 고물카메라 들고 모처럼 한 바퀴 돌아봅니다. 시원하게 트인 제방과 산 아래 포인트가 한 눈에 들어오네요. 문득 뒤 돌아보니 추목님이 힘겨루기를 하고 있네요. 정동의 잉꼬부부 예천조사님과 사모님, 언제 뵈어도 밝고2012-07-09
날씨가 많이 덥죠?
한주만 더 기다리면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 드네요
휴가철에 정동에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휴가 기간은 8~9일 정도인데 맘놓고 낚시할 시간은 충분하겠지요 ^^
사진에서 메기 잡은 조사님도 부럽지만 진정 낚시하는 시간이 부럽습니다
그럼 토욜날 뵙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십시요
실습생님 낮에는 꼼짝 못 하고 이렇게 컴 앞에서 노닥거리고 있습니다.
자리 없으면 만들어내야죠.
낼 모레면 벌써 토욜이네요.
일 주일 잘도 가네요....저만 그런가? ^^
실천에 옮기진못하는 이런...........
너무 재다가 오시면
실망이 클 수도 있으니까
적당히 재고 함 들어오세요.^^
아~금요일이 기다려지네
사장님 밤에 올라가겟읍니다
사무실에서 사진만봐도 지금당장 찌보고 계신분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정동에는 메기도 수시로 넣나요?
아니면,,,메기는 자연산인가요?
위의 메기는 그 메기가 아니고
들어간 지 제법 된 것이거나
자생하던 메기일 것 같네요.
저도 잘 모릅니더.
물속에 계신 분들 호구조사를 할 수도 없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