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성 낚시터입니다.
입동을 앞둔 주말
아침 기온 영하 4도를 기록했습니다.
수온 체크를 해보니
평균 16도가 나오네요.
다행히
놈들은 아직 깊은 곳으로
빠지지 않았음을
감지했습니다.
강풍과 추위로
미약한 입질을 감지해 내기가 힘들었던
주말 물가.
조황이랄 것도 없는
몰황이었지만
많은 조사님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었기에
송구한 마음으로
기록을 남깁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낚시터를 추구합니다.
사전 협의되지 않은
비 낚시인의 방문과 동반은
노지와 좌대
모두
정중히 사절합니다.
안전한 낚시터를 위해
적극 협조 바랍니다.
조금 더,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 Enjoy your life in goseing fishing!!
-白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