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가장 추운 주말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일년중 한파라하면 영하 8~9도 이고 겨울중 가장 추우면
영하 12~ 13정도입니다 . 그러나 이번주말엔 영하 15.9도였습니다. 몇년만에 가장추운 날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이번주도 영하 16도에도 대단하신 조사님들은 출조하시어 국화지에는 빈좌대가 없었습니다.
대단들 하십니다.
물론 조황은 예상대로 꽝이었습니다. 7만여평의 저수지의 붕어들이 움직이질 않앗습니다.
영하 14도의 금요일은 아직 바닥권에는 온기가 남아서인지 입질을 조금햇지만 영하 16도에는 전좌대 미동도 없엇습니다.
이추위가 적응되어 좀 지나야 입질이 살아날것입니다.
작년 겨울철 물낚시에도 한주도 빼놓지않고 매주 출조하셧던 조사님 ... 이번주엔 꽝입니다...
움추려잇는 자생들을 깨우기위해 용병들도 겨울내내 투입됩니다.
좌대를 다막으면 사진처럼 밀폐됩니다.
측면 후면뿐만 아니라 전면도 완전 밀폐되며 방안엔 전기보일러 전기히터 좌대 낚시자리엔 석유히터 전기방석등이
비치되어 겨울 내내 최대한 따듯하게 낚시할수있도록 해놓앗습니다.
수중모터로 인해 국화지는 한겨울 1~2월에도 물낚시가 가능합니다.
좌대앞은 이렇게 얼지않습니다.
낚시자리만 이렇게 열어놓고 ..
국화지 낚시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kukwh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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