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더운날의 연속입니다.
주말부터 불던 바람이 오늘에서야 멈춰 섯습니다.
불어 오는 바람 따라 코끝에는 아카시아의 달콤한 향기와
라일락의 새콤한 향이 달려 들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좌대를 향하는 뱃머리에는 짜릿한 비린내음이
이모든 향기를 덮어 버렸습니다.
배수도 주춤하여 수위도 안정되어 이번주 주말은 어떨지...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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